{"title":"퍼포먼스의 관점으로 도덕과수업 보기","authors":"정지연","doi":"10.17282/ETHICS.2017..58.93","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93","url":null,"abstract":"도덕과수업이 지닌 내재적이고 예술적인 측면은 수업 비평을 통해 이해될 수 있다. 도덕과수업의 특성을 담아내는 수업 비평을 위해 본 연구는 도덕과수업을 퍼포먼스로서 보고자 한다. 먼저 퍼포먼스 이론에서의 리허설 개념과 리미널리티 개념을 통해 도덕과수업 비평을 위한 비평의 토픽을 도출한다. 여기에서 도출된 비평의 토픽을 통해 2015 교육과정에서 강조된 ‘도덕함’이 지닌 의미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 리허설 개념에서는 ‘의도적 열림으로서 도덕함’이, 리미널리티 개념에서는 ‘도덕함으로의 변화와 변용’이라는 비평의 토픽이 도출된다. 비평의 토픽에 따라 실제 실행된 도덕과수업을 비평하였을 때, 도덕과수업에서의 ‘도덕함’에 관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수업 구성원의 상호작용에 따라 도덕과수업이 변경될 때 학생들의 ‘도덕함’은 담보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도덕과수업에서 ‘도덕함’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몰입이 전제되어야 한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1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539310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A Study on Kant's “Perpetual Peace” -from the Perspective of Moral Philosophy-","authors":"Jae-hyeon Lee","doi":"10.17282/ETHICS.2017..58.407","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407","url":null,"abstract":"","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105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2866878","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Focusing Reconciliation &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for New Unification Discourse & Education","authors":"함규진","doi":"10.17282/ethics.2017..58.431","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431","url":null,"abstract":"","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230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895829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초등학교 신규교사들의 도덕과 수업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authors":"문성윤","doi":"10.17282/ethics.2017..58.227","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227","url":null,"abstract":"초등학교 도덕 교육은 민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덕적인 시민을 육성해 내는 일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니므로 학교 현장에서 도덕 교과를 가르치는 교사의 역할은 중요하다. 도덕 교육에서 교사 역할의 중요성은 신규교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하지만 신규교사들은 학생들의 낮은 교과 흥미도, 교무행정업무나 교직 문화, 학부모와의 관계,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도덕 수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도덕 교과에 대한 교수·학습 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도덕 수업에 대한 경험들을 연구해 보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도덕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연구 문제를 설정하고 대표적인 질적 연구 방법 중의 하나인 ‘현상학적 질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도덕 수업을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을 찾고 그 경험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3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212873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순자 선악론의 도덕교육적 의미","authors":"김철호","doi":"10.17282/ethics.2017..58.69","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69","url":null,"abstract":"이 글은 탐욕과 폭력성으로 얼룩진 현대사회에서 순자의 선악론이 지니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순자는 축의 시대의 다른 사상가들과 달리 개인의 욕망을 적극적으로 인정하되 예를 통하여 그것이 사회적 선과 조화를 이루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개인의 욕망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도덕이라는 사회제도가 나아가야 할 한 방향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순자는 교화와 처벌에 대해서 사람들을 최대한 교화하되, 일탈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형벌을 집행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였는데, 이 또한 형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져가는 현 시점에서 교화와 형벌의 관계를 균형 있게 재조명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46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546340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패트리샤 처칠랜드(P. S. Churchland)의 신경철학이 지니는 도덕교육적 함의","authors":"김태훈","doi":"10.17282/ethics.2017..58.359","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359","url":null,"abstract":"본 연구는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신경 철학적 관점의 기본입장과 이를 토대로 한 도덕성 관련 내용들을 검토하고, 도덕교육적 함의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녀는 뇌에 대한 관찰과 해명을 통해 인간의 의식 혹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철학적 관점에서 정당화하고자 시도한다. 뇌는 생물학적 진화의 산물이며, 도덕성은 도덕체계의 요소들이 뇌의 신경조직으로 진화되어 체계화된 신경작용의 결과로 이해한다. 그녀의 신경 철학적 관점은 아동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신경구조를 발달시키고, 올바른 도덕적 결정 경험을 쌓으며, 직관과 감정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236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215317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초등학교 인성교육의 핵심교과로서의 도덕과 교육의 위상과 지향점 탐구","authors":"이철주","doi":"10.17282/ETHICS.2017..58.199","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199","url":null,"abstract":"2015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도덕과는 인성교육의 핵심 교과로 규정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본 논문의 주된 목적이다. 이에 초등학교 인성교육의 전반적인 특징과 도덕과 교육과정 속에서 드러난 인성과 인성교육에 관한 논의를 검토해 보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덕과가 인성교육의 핵심 교과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기본인성’과 ‘실천성’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먼저, 기본인성은 도덕과의 네 가지 핵심가치인 성실·배려·정의·책임에 해당된다. 이것은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한편, 인성교육은 교과통합적이고 가치통합적인 특성을 보이며 생활에서의 실천을 통해 구현될 수 있다. 이에 실천성을 확보함으로써 통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의 생활세계에서 출발하고, 학생의 경험과 만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의 노력과 실천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60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698520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초등『도덕』교과서 사진자료 분석","authors":"김은수","doi":"10.17282/ETHICS.2017..58.125","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8.125","url":null,"abstract":"휴대폰의 보급과 더불어 과거에는 소수만의 전유물이었던 사진이 대중화되면서 어느 곳이든 장소를 불문하고 사진 찍는 사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사진의 대중화는 우리의 과거와 기억을 손쉽게 저장하여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교육에서의 사진의 도입은 학습의 단조로움과 신체적·공간적 경험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사진이 교과서에 실리게 되면서 이전의 단조로웠던 텍스트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현실세계를 생생하고 다양하게 보여줌으로써 다채로워지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점에서 본 연구는 초등 『도덕』 교과서의 세련화 방향 모색의 일환으로 교과서 내에서 사진의 효율적 구성 및 활용 방안에 모색하고, 그 발전적인 방향을 탐색하고자 한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21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6425164","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초등 도덕 교육 보완 방법으로서의 비판적 사고","authors":"김성한","doi":"10.17282/ETHICS.2017..57.53","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7.53","url":null,"abstract":"현재 초등학교 도덕 교육은 대체로 덕목 중심의 교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은 교육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덕목에 `치우친` 도덕 교육은 재고해 볼 여지가 있다. 왜냐하면 덕목들은 굳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대체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고, 덕목만으로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미묘하고도 복잡한 문제들에 대처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고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 덕목 교육은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기에 부족하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설령 기초적인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초등학교에서 비판적, 반성적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은 단순히 수업 시간에 모둠 활동을 하거나 일기를 쓴다고 해서 쉽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비판적, 반성적 사고 능력이란 “반성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판단이나 다른 사람들의 판단이 어떤 근거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잘되고 잘못되었는지를 따져본다는” 것인데, 이러한 사고 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중요하다. 필자는 글의 후반부에서 구체적으로 사고 능력이 어떤 방식으로 도덕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지를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보이고자 하고 있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26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446814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마음챙김명상과 심리치료에서의 받아들임(수용)의 의미와 도덕교육적 가치","authors":"김철호","doi":"10.17282/ETHICS.2017..57.81","DOIUrl":"https://doi.org/10.17282/ETHICS.2017..57.81","url":null,"abstract":"받아들임(수용)은 오늘날 마음챙김명상과 심리치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그렇지만 학자마다 그것과 마음챙김이나 자비 같은 유사 개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나, 받아들임의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입장차이가 있어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이기도 하다. 이에 이 글에서는 세 접근법, 즉 타라 브랙의 마음챙김명상, 네프와 거머의 자기연민치료, 헤이즈의 수용전념치료에서의 받아들임 개념을 고찰하였다. 이들에게서 받아들임은 사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감정이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받아들일 때 행동에 필요한 단계를 취할 수 있는 자유를 더 많이 갖게 되기 때문에 체념과는 다른 개념임을 분명히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 부분에서는, 논의를 종합하여 받아들임이 도덕교육에 줄 수 있는 두 가지 시사점을 제안하였다.","PeriodicalId":331841,"journal":{"name":"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volume":"2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906107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