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心冥想和心理治疗中的接受的意义和道德教育价值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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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接受(接受)是当今整理心灵的冥想和心理治疗中非常重要的概念。但是每个学者对于它和整理心灵、慈悲等类似概念的关系,对于接受的对象是什么,都存在立场上的差异,因此也是很难理解的概念。为此,本文研究了三种接近法,即塔拉·布雷克的专注冥想,涅夫和格默的自怜治疗,海斯的专注接受治疗中的接受概念。这些接受那里接受的事件或情况,而是随他的感情和思想时直接接受意味着沿用,接受时和行动可以采取必要的阶段拥有更多的自由,因此不同的概念明确死心的可以确认了。最后,综合讨论,提出了接受对道德教育的两个启示。
本文章由计算机程序翻译,如有差异,请以英文原文为准。
마음챙김명상과 심리치료에서의 받아들임(수용)의 의미와 도덕교육적 가치
받아들임(수용)은 오늘날 마음챙김명상과 심리치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그렇지만 학자마다 그것과 마음챙김이나 자비 같은 유사 개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나, 받아들임의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입장차이가 있어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이기도 하다. 이에 이 글에서는 세 접근법, 즉 타라 브랙의 마음챙김명상, 네프와 거머의 자기연민치료, 헤이즈의 수용전념치료에서의 받아들임 개념을 고찰하였다. 이들에게서 받아들임은 사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감정이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받아들일 때 행동에 필요한 단계를 취할 수 있는 자유를 더 많이 갖게 되기 때문에 체념과는 다른 개념임을 분명히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 부분에서는, 논의를 종합하여 받아들임이 도덕교육에 줄 수 있는 두 가지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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