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37
Joung-Hee Kim, Syng-Ook Lee, Kook Bae Do, W. Ji, Sun Gun Kim, Young-doo Back, Keuk-Jun Kim
{"title":"Analysis of the Component and Immunological Efficacy of Chamaecyparis obtusa Leaf Extract","authors":"Joung-Hee Kim, Syng-Ook Lee, Kook Bae Do, W. Ji, Sun Gun Kim, Young-doo Back, Keuk-Jun Kim","doi":"10.15324/KJCLS.2018.50.1.37","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37","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전라도 장성지역의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사용하여 in vitro에서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편백나무 잎 추출물은 50°C에서 감압 건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25.89±0.31mg GAE/g로 나타났다. 설정된 GC-MS 분석법으로 편백나무잎 추출물의 6종 성분에 대한 함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α-Terpinene 3.03 mg/g, α-Terpineol 9.48 mg/g, limonene 5.96mg/g, borneol 59.78 mg/g, myrcene 4.85 mg/g, sabinene 11.31 mg/g로 borneol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H2O2와 ABTS+ 라디칼에 대한 추출물의 RC50이 각각 5.47±0.13 mg/mL와 4.00±0.01 mg/mL로 나타났다. 또한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 주인 RAW 264.7 세포에서 LPS 100 ng/mL을 처리를 통한 염증유도 군에서 주요 인자인 NO 생성이 28±0.38 μM까지 증가하였으나 편백나무 잎 추출물 150 μg/mL 처리 농도에서 IC50 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므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이 항염증 작용이 있음을 시사한다. 알레르기 주요 인자인 β-hexosaminidase의 경우 처리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어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인간 유래 섬유아세포인 CCD-986sk 세포에 대해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농도 100∼800 μg/mL 범위에서 세포독성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이 향후 기능성 화장품, 연고 등의 산업화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60 1","pages":"37-43"},"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7835299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11
Soonjae Hwang, Sung Hoon Kim, Ki-Jong Rhee
{"title":"Gut Microbiome and Gastrointestinal Diseases","authors":"Soonjae Hwang, Sung Hoon Kim, Ki-Jong Rhee","doi":"10.15324/KJCLS.2018.50.1.11","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11","url":null,"abstract":"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연구되어 온 장내 세균총이 특히 주요 장질환의 발병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보고된 여러 문헌들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들을 요약 하였다. 예를 들자면, 면역체계를 매개하여 병이 악화되는 여러 질환에서 정상일 때와 달리 바뀐 장내 세균총을 통해 악화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장내 세균총의 역할에 대해 많이 연구된 장질환 중에서, 많이 연구된 3개의 질환은 과민성 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이다. 그러나, 사람의 장내에 존재하는 세균총은 몸에 이로우며, 비타민A 합성, 단사슬지방산의 생산, 담즙산 대사과정과 같은 장내 생리적 기능 매개를 통해 장내 항상성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장내에 존재하는 이로운 세균 군집과 해로운 세균 군집의 균형은 장내 건강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장질환을 포함한 여러 질환의 발병 및 진행에서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많은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어떤 장내 세균총 구성이 몸에 가장 이로운 지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본 논문에서는, 주요 장질환으로 알려진 과민성 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과 장내 세균총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 논문들에 대해 연결 지어 요약하였다. 마지막으로, 장내 세균총을 매개로 악화되는 장질환을 완화하며, 장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30 1","pages":"11-19"},"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8259635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71
D. Kim, Mi Kyung Kim
{"title":"Laboratory Biosafety Status of Researchers in Korea","authors":"D. Kim, Mi Kyung Kim","doi":"10.15324/KJCLS.2018.50.1.71","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71","url":null,"abstract":"본 연구는 2017년 1월 3일∼3월 25일까지 실험실 연구자를 대상으로 생물 안전성에 대한 현황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국내 감염병 병원체 취급대학 및 의과대학 소속 실험실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취급하는 실험실 연구자 총 500명을 설문 조사하여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는 높은 수준의 인지도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생물 안전성 규칙 및 규정을 준수하지는 않았다. 실험실의 생물안전 시설의 등급 여부에 관한 문항에 관한 질문에는 ‘알고 있다’가 55.8%,‘모른다’가 44.2%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적절한 안전 조치가 개인을 보호 할 수 있으며, 안전 장비와 생물 안전 계획이 충분하지 않음에도 실험실이 안전하다고 믿었다. 생물안전 교육에 관련된 조사에서 연구자의 80%는 실험실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20%는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생물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66%,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46%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자들은 이미 생물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생물 안전성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 프로그램 및 교육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실험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실험실 생물 안전에 대한 보다 개선된 교육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6 1","pages":"71-76"},"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7538667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63
박선욱, 김미경
{"title":"Effects of Campus Life Stress, Stress Coping Type, Self-esteem, and Maladjustment Perfectionism on Suicide Ideation among College Students","authors":"박선욱, 김미경","doi":"10.15324/kjcls.2018.50.1.63","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63","url":null,"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대학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아존중감,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대학생의 자살예방정책 마련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살생각은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대학생활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대학생활만족도가 낮은 그룹에서 자살생각이 강했다. 둘째, 제변수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살생각은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만족도,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법인 문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 순으로 뚜렷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 반면에, 부적응적 완벽주의, 대학생활 스트레스,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인 정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 순으로는 뚜렷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문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자살생각이 낮아지고,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자살생각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셋째, 연구 대상자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회귀 분석의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대인관계 스트레스, 남학생, 정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 순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역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아존중감의 영향이 가장 컸다. 즉,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여학생보다 남학생에서, 정서중심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자살생각이 높아지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자살생각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대학생의 자살생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대학생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개선, 부적응적 완벽주의 성향의 완화, 그리고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의 모색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89 1","pages":"63-7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7751575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29
J. Lee, Sungryul Yu, Bon‐Kyung Koo, Cheol Moon
{"title":"Study on Imported Case Dimorphic Fungi Isolated from Clinical Specimen in Korea","authors":"J. Lee, Sungryul Yu, Bon‐Kyung Koo, Cheol Moon","doi":"10.15324/KJCLS.2018.50.1.29","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29","url":null,"abstract":"두 형태 진균은 자연환경이나 배지에 접종하여 실온에(25∼30°C)에서 배양하면 균사체를 형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체온이나 높은 온도(35∼37°C)에서 배양을 하면 효모형태를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풍토병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이들은 전신감염을 일으키며, 조직이나 기관에 침입하여 심부 진균 증을 일으키는 원인 진균이다. \u0000사람에 감염되는 두 형태 진균은 지금까지 Blastomyces dermatitidis, Coccidioides immitis, Sporothrix schenkii, Talaromyces (Penicillium) marneffei, Histoplasma capsulatum, 그리고, Paracoccidioides brasiliensis 여섯 균종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유입되어 국내에 보고된 두 형태 진균은 Coccidioides immitis가 18예, Histoplasma capsulatum이 5예, Blastomyces dermatitidis가 3예, 그리고 Talaromyces (Penicillium) marneffei 가 4예로 모두 30예의 두 형태 진균이 보고되었다. 유행지역의 방문경험이 없음에도 국내에 발생된 경우는 C. immitis가 3예, H. capsulatum이 2예, B. dermatitidis가 1예, 그리고 Talaromyces (Penicillium) marneffei 가 1예로 있다. \u0000Sporothrix schenkii 를 제외한 모든 두 형태 진균이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외국의 특정 국가와 한정된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 원인의 토착 진균이지만, 유행 지역의 여행 경험이나 호발 지역의 이민 거주자들의 귀국과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의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해외유입 감염증의 발생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68 1","pages":"29-36"},"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86558704","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54
Bon-Kyeong Koo
{"title":"Job Titles of Medical Technologist Managers in a Hierarchical System and Team System","authors":"Bon-Kyeong Koo","doi":"10.15324/KJCLS.2018.50.1.54","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54","url":null,"abstract":"2000년대 병원경영전략의 변화로 조직구조가 계층제에서 팀제로 전환되었다. 계층제는 직무 중심, 직책연계, 수직적 관리가 특징이며 팀제는 직능 중심, 직책분리, 수평적 관리가 특징이다. 임상병리사 관리자 명칭은 1997년, 2007년, 2017년 세 차례에 걸쳐서 조사되었다. 수도권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24개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 결과는 14개 병원에서 “팀장; 파트장” (59%), 7개 병원에서 “기사장; 수석기사” (29%), 3개 병원에서 “실장” (12%) 명칭을 사용 중에 있다. 본 저자들은 임상병리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 가지 직위나 직책명칭을 개선하기 위해 팀제를 기반으로 대안을 제안한다. 첫째, 기사장은 기사부장 또는 기사과장인지 지위가 불분명한 명칭이다. 기사장은 “팀장”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수석기사 또는 계장이 수간호사와 같은 직위 수준이라고 가정한다면, 수석기사 또는 계장을 파트장(유닛장)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직제규정은 계층제의 경우 검사의학과로만 표기되지만 팀제에서는 검사의학팀으로 표기된다. 임상병리사들은 팀제를 통해 소속감, 연대감, 친밀감을 더욱 갖게 된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9 1","pages":"54-62"},"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8770838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44
K. Shin
{"title":"Assessing a Body Shape Index and Waist to Height Ratio as a Risk Predictor for Insulin Resistance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authors":"K. Shin","doi":"10.15324/KJCLS.2018.50.1.44","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44","url":null,"abstract":"WHtR과 ABSI는 기존 비만지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복부비만을 반영한 지표이다. 이 연구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BSI와 WHtR의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능력을 허리둘레, WHR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횡단면 조사에 기초하여 201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경기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4,3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AHA/NHLBI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의 진단기준에 따라 정의하였다. 인슐린저항성은 HOMA-IR값이 3.0 이상인 경우 인슐린저항성으로 판정하였다. WHtR 및 ABSI와 대사적 위험요인간에 상관계수를 비교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ABSI보다 WHtR과 대사적 위험요인간의 상관성이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49, ABSI의 AUC 값은 0.676 이었다(각각 p<0.001). 인슐린저항성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18, ABSI의 AUC 값은 0.641 이었다(각각 p<0.001). 결론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ABSI가 허리둘레, WHR, WHtR지표보다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력이 낮은 지표였으며, WHtR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력이 가장 높은 지표임을 확인하였다.","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93 1","pages":"44-53"},"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7691406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3-31DOI: 10.15324/KJCLS.2018.50.1.20
Yeun Kim, Sunyoung Park, Jungho Kim, Yunhee Chang, Sunmok Ha, Yeonim Choi, Hyeyoung Lee
{"title":"Performance Evaluation of In Vitro Diagnostic Reagents for Mycobacterium tuberculosis and Non-tuberculous Mycobacteria by FDA Approval","authors":"Yeun Kim, Sunyoung Park, Jungho Kim, Yunhee Chang, Sunmok Ha, Yeonim Choi, Hyeyoung Lee","doi":"10.15324/KJCLS.2018.50.1.20","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1.20","url":null,"abstract":"Tuberculosis (TB) is a bacterial infection disease caused by members of the species Mycobacterium tuberculosis (MTB) complex. Approximately one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is infected with TB. In Korea, approximately 40,000 new patients are identified each year. Moreover, infections from 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 have also increased. In the diagnosis of TB and NTM, traditional bacterial cultures are required for 3 to 4 weeks. Therefore, rapid and accurate diagnostic tests for TB and NTM are needed. To distinguish between TB and NTM, a range of diagnostic methods have been developed worldwide. In vitro diagnostic assays are constantly being developed to meet the increasing need for the rapid and accurate identification for TB and NTM. On the other hand, the performance evaluations of in vitro diagnostic reagents for TB and NTM are lacking. Recently,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issued a guideline for in vitro diagnostic reagents for MTB and NTM. Here, this study analyzed the performance of currently developed in vitro diagnostic reagents for TB and NTM in the US FDA. This analysis of US FDA approved molecular assays could serve as a useful reference for an evaluation of the reagent performance of TB and NTM.","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35 1","pages":"20-28"},"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3-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8260722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临床检验杂志Pub Date : 2018-01-01DOI: 10.15324/KJCLS.2018.50.3.304
Bongkum Choi, Sa-Hyun Kim
{"title":"조절 T 세포 유래 TGF-1에 의한 췌장섬세포의 기능 및 활성 증가","authors":"Bongkum Choi, Sa-Hyun Kim","doi":"10.15324/KJCLS.2018.50.3.304","DOIUrl":"https://doi.org/10.15324/KJCLS.2018.50.3.304","url":null,"abstract":"","PeriodicalId":10080,"journal":{"name":"临床检验杂志","volume":"4 1","pages":"304-312"},"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8-0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80303805","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