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An research on the phenomenology of light in the films","authors":"Seo Jung-Ah","doi":"10.15751/cofis.2017.13.4.203","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4.203","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3475305","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Unconscious Desire of Contact Projected in Connecting City","authors":"전우형","doi":"10.15751/COFIS.2017.13.4.43","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4.43","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1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045787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경계 사이의 민족주의와 한계공간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민족주의 담론과 세계화의 역학에 관한 연구-","authors":"김영일","doi":"10.15751/COFIS.2017.13.3.13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3.135","url":null,"abstract":"한국형 블록버스터를 중심으로 발화한 민족적인 정서는 한국영화를 지배하는 가치체계로서 한국영화와 할리우드를 구분하고, 그 위에 민족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정치적이며 역사적인 구분을 배치함으로, 한국영화를 민족적인 것을 표상하는 것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또 그러한 의무를 한국영화에 부과하기도 한다. 한국영화와 민족주의는 한미자유무역협정과 스크린쿼터 축소 논쟁을 배경으로 등장한 것으로, 일차적으로는 , , 와 같은 영화의 성공이 의미하는 한국영화의 양적인 성장과 그로부터 비롯하는 경쟁력과 깊은 관계를 갖는 것이다. 산업으로서 한국영화의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선전을 의미하는 민족주의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를 구분하고, 한국영화에 대하여 한국문화를 보호하는 특정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스크린쿼터 축소와 한국 영화시장 개방이 생산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민족담론은, 문화적인 것과 경제적인 것, 또 국가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을 절충하는 한계공간 안에서도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힘이다. 이것은 한계적 공간이 호미 바바 등이 주장하는 것처럼, 균열과 해방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다. 혼종성을 특징으로 하는 한계 공간으로서 한국영화의 민족주의는 국가가 추구하는 문화적인 경계의 모호함을 노정(露呈)하는 것 같지만, 그러한 모호함은 한국영화가 왜 민족적인 정서를 담보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비판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세계화는 자유무역과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 문화의 교류를 강조하면서 국가의 경계를 무력하게 만들고, 때로는 국가주권의 권위를 훼손한다. 자연스럽게 한계공간이라고 밖에 정의할 수 없는 혼종적인 공간이 등장하지만, 국가 주도의 특정한 정치적 이념이 부재한 상태에서도, 민족주의는 작용하는 것이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33 7","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8-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097415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초창기 중국영화의 스타일 연구- (劳工之爱情, 1922)과 문명희(文明戏)의 비교-","authors":"김서운, HyoIn Yi","doi":"10.15751/COFIS.2017.13.3.17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3.177","url":null,"abstract":"근대화 시기 중국에는 민권사상의 고양과 함께 이를 위한 도구로써 신극운동 역시 고조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 사회는 전통 희극과는 다른 새로운 희극 형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신극운동의 발전 과정에서 ‘문명희’라는 희극 양식이 나타나게 된다. ‘문명희’는 사회의 폭넓은 공감대를 얻었고 전통 희극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초기 중국영화는 이미 체계화된 자신들의 고유한 예술 장르에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 희극은 중국 초기 영화가 참고할 수 있는 유일한 예술 형식이었다. 따라서 희극의 내용(내러티브)과 형식(스타일)을 토대로 하면서 이를 영화적 재구성함으로써 자신 만의 영화 언어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문명희’는 희극의 무대 세팅 측면 대단한 발전을 가져왔으면 초창기 중국영화의 세트 형식에도 커다란 양향을 끼쳤다. \u0000이 글은 (勞工之愛情, 노동자의 사랑, 장시추안, 1922)를 통해서 초창기 중국영화와 희극과의 관계, 그리고 초창기 중국영화의 희극적영향이 짙게 배어있는 ‘세트의 도상’, ‘무대형 미쟝센’과 ‘희극적 연기’ 측면을 주목하여 초창기 중국영화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초기 중국영화의 문화적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고자 한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94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8-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6787297","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미시 공간의 출현과 비판적 재현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한국 영화 공간의 의미-","authors":"한영현","doi":"10.15751/COFIS.2017.13.3.9","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3.9","url":null,"abstract":"이 글은 1980년대 후반 이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영화를 ‘공간’을 통해 분석하고 의미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1980년대 후반 전두환 정권의 붕괴와 세계적인 냉전 종식 및 서구와 자유화, 영화계의 변화 등은 한국 영화의 의미 분석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 글은 당대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데 주요한 방법론으로 ‘공간’이 유효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의 세가지 차원에서 영화 분석을 시도했다. 첫째, 198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영화에서는 아파트 스펙타클을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근대화의 상징이자 가부장적 남성 질서의 표상으로 군림했던 아파트 스펙타클의 붕괴는 한국 영화에 아파트 내부 공간이 출현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중산층의 상징이던 아파트의 내부 공간이 출현하고, 그 안에 은폐되어 있던 ‘성’과 ‘가부장’의 문제들이 돌출함으로써, 아파트 스펙타클은 비판적인 탐색의 대상이 되었다. 둘째, 근대화의 과정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노동 공간이 출현했다. 1980년대 후반 영화에서는 근대화 담론을 추인했던 이데올로기화된 노동 공간이 아니라, 그동안 은폐되어 왔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재현된다. 셋째, 근대화로 인한 도시 개발과 재개발의 내부 식민지, 서구화된 공간을 조명하되, 이러한 공간을 점유하며 살아가는 타자들을 재현함으로써 한국 영화는 도시화의 그늘에 가려진 내부 식민지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탐색하는 장을 열었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59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8-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893933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영화에서 플래시백을 통한 여성의 트라우마 재현","authors":"박인영","doi":"10.15751/COFIS.2017.13.2.18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185","url":null,"abstract":"성폭력을 다루는 영화들은 살아남아 고통 받으면서도 삶을 모색하는 생존자의 말하기에 대한 엄격한 윤리적 재현 요구를 받는다. 최근 한국영화들에서도 이러한 요구에 응답하는 트라우마 서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생존자 여성의 얼굴을 인상적인 클로즈업으로 포착하는 두 편의 영화, 와 는 살아남은 폭력 피해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u0000생존자들의 내면을 초점화하는 이들 영화에서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게 하는 플래시백의 의미작용은 중요하다. 인물의 현재 행위와 내면을 인과적 맥락에서 동기화하는 트라우마적 사건을 재구성하는 것은 범죄사건 피해자로서 삭제되고 은폐됐던 삶의 조각들, 침묵을 강요당했던 욕망과 정서를 발화함으로써 자아를 재구성하는 장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u0000하지만 두 편의 영화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일련의 플래시백은 여성들의 육체적 취약성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피해자적 취약성을 강조한다. 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과거의 틈입으로 정혜의 현재적 삶은 과거에 의해 압도되며, 결과적으로 공고화된 피해자적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한다. 서스펜스적 긴장을 부여하는 의 플래시백은 사건의 구체적 재현 과정에서 가해-피해 관계를 전도시키거나, 피해자 여성에게 오인된 죄책감을 부여하는 등의 문제적 양상을 나타낸다. 어떠한 사회적 지지도 부재한 채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는 생존자 여성의 고립과 무력함을 부각하는 과거 떠올리기는 궁극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귀결되지 못하며, 피해자여성의 생존 실패를 납득시킬 뿐이다. \u0000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역저 『트라우마-가정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에서 주디스 허먼은 트라우마 해결의 책임을 공유하는 `협력적 치료 동맹`의 역할을 강조한다. 본 논문은 트라우마를 발생시키는 사회적 폭력에 관한 이미지 생산을 주도하는 영화 제작이 이러한 위상을 공유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서 플래시백은 생존자의 존엄성 전락과 힘의 상실이란 현재를 극복하기 위한 윤리적 기획의 요건을 충족시킬 것이 요청된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41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646316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endency Favored by the Public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1920s Korean Films in Fallen Blossoms On A Stream(Naghwa-yusu)","authors":"Kim, Namseok","doi":"10.15751/COFIS.2017.13.2.21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215","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1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866564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2016년 한국영화에 대한 비판적 리뷰","authors":"Cho Hye-Jung","doi":"10.15751/COFIS.2017.13.2.9","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9","url":null,"abstract":"본 연구는 2016년 한국 상업극영화 가운데 선정된 5편에 대한 분석적 리뷰이다. 5편의 영화는 , , , , 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 영화들이 거둔 영화산업적·미학적 성과와 함께 2016년 한국영화라는 지형에서 이 영화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반영하고 발언하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u0000 는 억압에서 탈출하려는 여성들의 연대 및 매혹에 대한 영화이고, 은 지방 소읍에서 발생하는 괴기스런 사건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현혹되기 쉬운 존재인지,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보여준다. 은 `천만 영화`로서의 산업적 성과와 함께, 좀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위기대처능력을 비판하고, 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를 살다간 시인 윤동주를 그의 시와 사촌 송몽규와의 관계를 통해 조명한다. 은 상대를 소유가 아닌 존재로서 받아들일 때 사랑이 가능하다는 남자의 깨달음과 시도에 대한 영화이다. \u00002016년 한국영화는 장르적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의 영화들이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 , 같은 재난영화, , , 같은 시대극 장르, 그리고 같은 오컬트 호러가 등장했다. 또한 좀비, 원자력발전소, 악령(혹은 악마) 등 그간 한국영화에서 기피했던 소재들이 본격적으로 상업영화시장에 나타나 흥행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u0000한국영화시장에서 비(非)흥행 장르로 여기던 재난영화가 흥행순위 10위권에 3편( , , )이나 포함된 것은 인상적이다. 이는 재난장면을 실감나는 스펙터클로써 재현할 수 있는 영화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측면도 있겠지만, 한국사회의 안전에 대한 집단적 트라우마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측면도 크다 하겠다. 지난 3년간 `세월호` 사태라는 큰 재난과 깊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 사회의 분노 및 죄의식과 재난영화의 선전(善戰)은 무관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u0000마찬가지로 역시 우리 사회의 불안과 무의식적 공포를 건드리는 작품이다. 은 2015년 과 함께 오컬트 호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토양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157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227860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Paldogangsan and Development Mobilization System of Korea in the 1960s.","authors":"Lee Daebum, Jung Soowan","doi":"10.15751/cofis.2017.13.2.24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245","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54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371238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title":"의 모더니즘 스타일, 심리의 공간화","authors":"홍진혁","doi":"10.15751/COFIS.2017.13.2.321","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321","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이만희의 에 나타난 심리의 공간화를 노엘 버치, 데이비드 보드웰이 스타일로서 모더니즘의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매개변수 개념에 입각해 분석한다. 심리의 공간화는 모더니즘 영화로 평가받아온 의 가장 핵심적인 면모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이를 내러티브의 맥락으로 설명해오거나,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의 유사성에서 미학의 근거를 찾았다. 하지만 영화 스타일의 가치는 무엇보다 영화 내적인 것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u0000 는 앙각 앵글과 계단의 결합을 아주 정교한 방식으로 조직화하면서 이 영화의 공간의 본질적인 의미를 구분 짓는 거의 모든 종류의 여정이 이러한 쇼트 구성을 통해 이뤄진다. 아내의 첫 외출 시퀀스의 대칭적 쇼트 구성은 이 짧은 여정에서만이 아니라 영화 전체에 걸쳐서 반복되고 변주된다. 즉 부분의 스타일적 규범은 전체의 규범이 되며 다시 전체의 규범은 부분으로 새겨진다. 이는 이 영화의 주제가 되는 두 개의 차원, 즉 계단을 올라가는 공간-남편-가부장적 질서와 내려가는 공간-아내-개인적인 성적 욕망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아내의 고통스러운 심리를 스타일에 옮겨다 놓은 것이다. 는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는 것에 불과한 기본 쇼트에서 인물의 정서, 사건에 대한 인물의 반응, 근대와 전근대의 가치의 차이 등 내러티브 차원에서 생성되는 모든 의미가 스타일을 통해 직접 도출되는 영화이다. \u0000이것을 의 핵심적인 모더니즘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영화의 스타일(형식) 자체가 사실상 주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이 스타일은 어떤 매개도 없이, 특히 내러티브에 의해 매개되거나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러티브와 동등한 질료로서 직접 주제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1960년대에 등장한 는 한 부분의 원리를 작품 전체에 관철시킴으로서 한국 영화스타일의 역사에서 내러티브와 스타일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27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319534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