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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Study on the Elements of Box Office in the Historical Flim, 10 - Million Audience Mark: King and the Clown, Masquerade , The Admiral: Roaring Currents 历史电影票房要素分析研究，《千万观众标志:国王与小丑》，《假面舞会》，《海军上将:怒流》

4区艺术学

Cineforum Pub Date : 2016-08-31 DOI: 10.19119/CF.2016.08.24.357

신강호

{"title":"Analysis Study on the Elements of Box Office in the Historical Flim, 10 - Million Audience Mark: King and the Clown, Masquerade , The Admiral: Roaring Currents","authors":"신강호","doi":"10.19119/CF.2016.08.24.357","DOIUrl":"https://doi.org/10.19119/CF.2016.08.24.357","url":null,"abstract":"본 논문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한국 영화들 가운데 사극 영화인 , , 의 흥행 요소를 고찰해보았다. 특히 이 세 편의 영화는 사극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이긴 하지만 영화의 주제나 소재, 스타일이나 색깔이 모두 달랐기 때문이다. 영화 흥행은 제작비, 제작자, 장르, 배우와 감독의 스타 파워, 스토리, 관객 평가, 전문가 평가, 마케팅, 상영등급, 개봉 시기, 개봉 스크린 규모, 영화제 수상실적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영화 흥행 요소 가운데 본 논문은 특히 팩션 사극, 스토리와 캐릭터, 영화 스타일, 전략적 개봉과 이슈 마케팅이라는 측면이 이 세편의 영화에서 주요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했다. 천만 사극을 이룬 흥행 요소 가운데 우선 역사적 사실의 근거 속에서 허구의 조합인 팩션 사극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재미와 유머가 공존하는 대중적 스토리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캐릭터의 경우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을 통해 작품의 주제와 의도를 부여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유도했다. 내러티브를 어떻게 시청각적으로 표현하는 가에 대한 영화적 기법들을 말하는 영화 스타일적인 측면에서 각각의 영화들은 나름대로 차별성이 있다고 파악된다. 또한 영화의 개봉시기와 당시의 사회문화적 분위기, 정치적 상황 등이 그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연관되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세편의 영화는 물론 동일한 시기에 개봉한 것도 아니고 천만 흥행을 일군 요인에도 차이가 있다. 산업적으로 중요한 흥행요인이기도 한 상영 횟수 독과점을 포함한 배급, 상영의 불공정 관행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논의는 별개의 주제로 다루어야 할 방대한 내용으로 사료된다. 다만 본고에서는 보다 큰 틀에서 천만 관객을 이룬 한국 사극 영화로서의 공통점에 주목하고자 했다. 그런 관점에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여타 다른 팩션 사극들과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PeriodicalId":10322,"journal":{"name":"Cineforum","volume":"24 1","pages":"357-387"},"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67590074","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4,"RegionCategory":"艺术学","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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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72seconds’ Web Drama as Snack Culture “72秒”网剧小吃文化研究

4区艺术学

Cineforum Pub Date : 2016-08-31 DOI: 10.19119/CF.2016.08.24.75

Seungki Jung

{"title":"Study on the ‘72seconds’ Web Drama as Snack Culture","authors":"Seungki Jung","doi":"10.19119/CF.2016.08.24.75","DOIUrl":"https://doi.org/10.19119/CF.2016.08.24.75","url":null,"abstract":"현대인들은 극장, 공연장 등 전통적 형태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인터넷 네트워크 시스템, 모바일 기기의 발달 등을 통해 상시적이며 선택적으로 작고 빠른 포맷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 문화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스낵컬처로 대변된다. 웹툰, 웹드라마, 웹소설 등이 대표적인 스낵컬처 콘텐츠인데 이런 콘텐츠들이 각광을 받게 된 이유가 빠른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 때문이라는 것으로는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스낵컬처라는 소비방식과 콘텐츠가 등장하게 된 근본적 원인을 폴 비릴리오(Paul Virilio)의 속도 이론을 통해 단편적으로나마 살펴보았다. 그리고 길이가 극단적으로 짧아진 대표적 포맷이 영상이므로 4분 이내의 매우 짧은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72초’ 제작사의 ‘초미니’ 웹드라마들을 통해 포맷이 작아질수록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보았다. 비릴리오는 속도가 빠를수록 정치적, 상업적으로 유리하므로 인간사회는 계속해서 속도를 지향하는 것이며 공간에서의 실제 이동보다 더 빠르고 넓은 의미인 시간에서도 가속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필요에 의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상의 세계에서도 속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콘텐츠들 사이를 빠르게 옮겨 다니며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러닝타임이 짧아짐에 따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은 단순화되는데, 이를 보완하고 주목성을 높이기 위한 형식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환경에서 모바일 기기로 콘텐츠를 즐기는 수용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형식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강화된 형식에 내용을 적용시킴으로써 형식이 곧 콘텐츠라고 동일시하도록 하여 다른 콘텐츠들과 차별화 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낵컬처 콘텐츠의 이와 같은 특징은 시대에 따른 문화 소비 형태에 적합하게 변형된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문화 콘텐츠들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 가는지 살펴보기 위해 스낵컬처와 같은 현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PeriodicalId":10322,"journal":{"name":"Cineforum","volume":"24 1","pages":"75-99"},"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6758985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4,"RegionCategory":"艺术学","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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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left ‘home’ : focusing on Sweet Dream and Madame freedom 离开“家”的女人:聚焦于《美梦》和《自由夫人》

4区艺术学

Cineforum Pub Date : 2016-08-31 DOI: 10.19119/cf.2016.08.24.101

Lee Dae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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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ovie and Presence 3D电影与呈现

4区艺术学

Cineforum Pub Date : 2016-08-31 DOI: 10.19119/CF.2016.08.24.417

W.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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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Memories of Murder by Color Theory of Wassily Kandinsky 康定斯基色彩理论对谋杀记忆的研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