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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nd High Sensitive C-reactive Protein in Abdominal Obesity Elderly Women
이 연구에서는 복부비만을 가진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동반 유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hs-CRP와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AHA/NHLBI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2005년 기준에 따라 5가지 기준 중3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77), 2개이하의 위험요인에 해당하는 경우 대조군(Absent, N=97)으로 분류하였다. hs-CRP 농도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복부비만(r=0.190, p=0.014), 공복혈당(r=0.240, p=0.002), HDL-콜레스테롤(r=-0.164, p=0.035)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조군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hs-CRP가 높게 나타났으며(p=0.007), 복부비만 상태일지라도 높은 혈당(p=0.006)과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p=0.010)의 위험요인이 있는군에서 hs-CRP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복부비만이 있더라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동반유무에 따라 염증관련 위험도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