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Tournier和edouard Boubat的《后视图》中的“后视图照片的本质”

Hyeon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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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本研究在米歇尔·图尔尼埃的文章和爱德华多·布巴的照片相结合的作品《背影》中,根据精神分析学和哲学对“背影照片的本质”进行了探索。第一,图尔尼通过神话、古典、绘画刻画了“背影照片内在的欲望”,在这里与意味着性行为异常的恋物主义相比,深化了内容。具体刻画了恋人们拥抱的场面和女人的裸照诱发的观音症和受虐狂等用衣服遮住女人身体部分的照片刺激的非正常的性热爱。第二,通过背影照片中的“没有虚伪的生活痕迹”,回顾了生老病死的叙事。抱着孩子的女人和充满生动感的孩子们,以及被繁重的劳动折磨的他们,对走在人生黄昏路上的奶奶照片进行了哲学性的反省。第三,布巴的背影照片让观赏者产生了超越时空的幻想。他的照片将一个对象重叠成多个形象或通过影像的有效安排,使人产生幻觉。而且鉴赏者对照片细节要素中发散的punktumum所产生的幻想感到真实,内心动摇。这种强烈的力量唤起了对照片中的对象盲目崇拜的恋物主义和压倒观众,达到恍惚境界的崇高。在这里可以捕捉到将存在但看不见的东西形象化的背影照片的本质。
本文章由计算机程序翻译,如有差异,请以英文原文为准。
《L’Essence de la photo de vue de dos》 dans Vues de dos de Michel Tournier et Édouard Boubat
본 연구는 ‘뒷모습 사진의 본질’을 미셸 투르니에의 글과 에두아르 부바의 사진이 접목된 작품 『뒷모습』에서 정신분석학과 철학에 비춰 탐색했다. 첫째, 투르니에는 ‘뒷모습 사진에 내재한 욕망’을 신화, 고전, 회화를 통해 부각했는데, 여기서는 성적 행동이상을 뜻하는 페티시즘에 비춰 내용을 심화했다. 구체적으로 연인들의 포옹 장면과 여인의 나체 사진이 유발한 관음증과 사도마조히즘을 비롯하여 의상으로 여인의 신체 일부를 가린 사진이 자극한 비정상적 성적 애착을 부각했다. 둘째, 뒷모습 사진에 비친 ‘가식 없는 삶의 흔적’을 통해 생로병사의 서사를 반추했다. 아이를 안은 여인과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과 더불어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이들과 인생의 황혼 길을 걷는 할머니 사진에 관한 철학적 성찰을 했다. 셋째, 부바의 뒷모습 사진이 감상자에게 시공을 초월한 환상을 품게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그의 사진은 하나의 대상을 여러 이미지로 중첩하거나 영상의 효과적인 배치로 보는 이에게 환각을 일으킨다. 더욱이 감상자는 사진의 세부 요소에서 발산한 푼크툼으로 인해 생긴 환상을 실제로 여기며 내적으로 동요한다. 그 강렬한 힘은 사진 속 대상을 맹목적으로 숭배하게 하는 페티시즘과 보는 이를 압도하며 황홀경에 이르게 한 숭고를 환기한다. 여기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한 뒷모습 사진의 본질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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