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公众对传染病的认知、政治取向和政府应变能力对民众评估政府应对新冠肺炎疫情的影响","authors":"Na-Kyung Lee, Byung-Hyun Lee, Hyeon-Suk Lyu","doi":"10.21888/kpaq.2023.9.35.3.36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에서는 ‘감염병 위험 인식’, ‘백신 인식’, ‘정부 회복역량 인식’, ‘정치적 성향’이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을 진행하여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 변수의 정부 주체를 ‘기초•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 ‘청와대’로 세분화하여 각각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 정부 주체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은 ‘백신 인식’과 ‘정부 회복역량 인식’이었다. 또한, ‘정치적 성향’은 중앙부처와 청와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염병 위험 인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PeriodicalId":483222,"journal":{"name":"Han'gug haengjeong nonjib","volume":"38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The Impact of the Public’s Perception of Infectious Diseases, Political Orientation and the Government’s Resilience Capacity on People’s Assessment of the Government’s Covid-19 Response\",\"authors\":\"Na-Kyung Lee, Byung-Hyun Lee, Hyeon-Suk Lyu\",\"doi\":\"10.21888/kpaq.2023.9.35.3.36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에서는 ‘감염병 위험 인식’, ‘백신 인식’, ‘정부 회복역량 인식’, ‘정치적 성향’이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을 진행하여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 변수의 정부 주체를 ‘기초•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 ‘청와대’로 세분화하여 각각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 정부 주체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은 ‘백신 인식’과 ‘정부 회복역량 인식’이었다. 또한, ‘정치적 성향’은 중앙부처와 청와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염병 위험 인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PeriodicalId\":483222,\"journal\":{\"name\":\"Han'gug haengjeong nonjib\",\"volume\":\"38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Han'gug haengjeong nonjib\",\"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1888/kpaq.2023.9.35.3.36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Han'gug haengjeong nonjib","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1888/kpaq.2023.9.35.3.36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The Impact of the Public’s Perception of Infectious Diseases, Political Orientation and the Government’s Resilience Capacity on People’s Assessment of the Government’s Covid-19 Response
본 연구에서는 ‘감염병 위험 인식’, ‘백신 인식’, ‘정부 회복역량 인식’, ‘정치적 성향’이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을 진행하여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부 코로나19 대응 평가 변수의 정부 주체를 ‘기초•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 ‘청와대’로 세분화하여 각각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 정부 주체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은 ‘백신 인식’과 ‘정부 회복역량 인식’이었다. 또한, ‘정치적 성향’은 중앙부처와 청와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염병 위험 인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평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