癫痫患者与保险

S. Hwang
{"title":"癫痫患者与保险","authors":"S. Hwang","doi":"10.35615/epilia.2019.00052","DOIUrl":null,"url":null,"abstract":"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간질’을 ‘뇌전증’으로 용어를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간질’이라는 용어가 계속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뇌전증 환자들이 일반인들과 동일한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는 등 뇌전증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는 보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여전히 ‘뇌전증’이라고 하면 발작으로 인한 상 해 위험이 커서 인수하면 안 되는 병이라고 낙인을 찍고 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보험사가 많다. 이에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뇌전증 환자를 위해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원 회)가 보험사에 뇌전증 환자의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왔으며, 그 결과 뇌전증 환자를 위한 보험 상품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다. 본 글에서는 뇌전증 환자의 보험가입 실태, 그리고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 원회)의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전용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절차를 소개하고자 한다.","PeriodicalId":132321,"journal":{"name":"Epilia: Epilepsy and Community","volume":"136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Epilepsy Patients and Insurance\",\"authors\":\"S. Hwang\",\"doi\":\"10.35615/epilia.2019.00052\",\"DOIUrl\":null,\"url\":null,\"abstract\":\"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간질’을 ‘뇌전증’으로 용어를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간질’이라는 용어가 계속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뇌전증 환자들이 일반인들과 동일한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는 등 뇌전증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는 보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여전히 ‘뇌전증’이라고 하면 발작으로 인한 상 해 위험이 커서 인수하면 안 되는 병이라고 낙인을 찍고 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보험사가 많다. 이에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뇌전증 환자를 위해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원 회)가 보험사에 뇌전증 환자의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왔으며, 그 결과 뇌전증 환자를 위한 보험 상품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다. 본 글에서는 뇌전증 환자의 보험가입 실태, 그리고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 원회)의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전용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절차를 소개하고자 한다.\",\"PeriodicalId\":132321,\"journal\":{\"name\":\"Epilia: Epilepsy and Community\",\"volume\":\"136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Epilia: Epilepsy and Communi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35615/epilia.2019.00052\",\"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Epilia: Epilepsy and Communi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35615/epilia.2019.00052","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引用次数: 0

摘要

尽管为了提高人们对这种疾病的认识,已经将术语从 "癫痫 "改为 "癫痫症",但 "癫痫 "一词仍在继续使用。此外,许多癫痫患者生活正常,但仍面临社会歧视,保险也不例外,需要提高人们对癫痫的认识。许多保险公司仍然鄙视 "癫痫 "一词,认为它是一种疾病,由于癫痫发作造成伤害的风险很高,因此不应承保,并拒绝承保。有鉴于此,韩国癫痫协会和韩国癫痫学会(社会委员会)一直在积极向保险公司宣传为癫痫患者提供专门保险的必要性,因此,针对癫痫患者的保险产品推出已有一年多的时间。本文将总结癫痫患者保险的现状、韩国癫痫协会和韩国癫痫学会(社会委员会)的活动,并介绍专用保险的必要性和投保流程。
本文章由计算机程序翻译,如有差异,请以英文原文为准。
Epilepsy Patients and Insurance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간질’을 ‘뇌전증’으로 용어를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간질’이라는 용어가 계속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뇌전증 환자들이 일반인들과 동일한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는 등 뇌전증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는 보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여전히 ‘뇌전증’이라고 하면 발작으로 인한 상 해 위험이 커서 인수하면 안 되는 병이라고 낙인을 찍고 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보험사가 많다. 이에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뇌전증 환자를 위해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원 회)가 보험사에 뇌전증 환자의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왔으며, 그 결과 뇌전증 환자를 위한 보험 상품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다. 본 글에서는 뇌전증 환자의 보험가입 실태, 그리고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사회위 원회)의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전용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절차를 소개하고자 한다.
求助全文
通过发布文献求助,成功后即可免费获取论文全文。 去求助
来源期刊
自引率
0.00%
发文量
0
×
引用
GB/T 7714-2015
复制
MLA
复制
APA
复制
导出至
BibTeX EndNote RefMan NoteFirst NoteExpress
×
提示
您的信息不完整,为了账户安全,请先补充。
现在去补充
×
提示
您因"违规操作"
具体请查看互助需知
我知道了
×
提示
确定
请完成安全验证×
copy
已复制链接
快去分享给好友吧!
我知道了
右上角分享
点击右上角分享
0
联系我们:info@booksci.cn Book学术提供免费学术资源搜索服务,方便国内外学者检索中英文文献。致力于提供最便捷和优质的服务体验。 Copyright © 2023 布克学术 All rights reserved.
京ICP备2023020795号-1
ghs 京公网安备 11010802042870号
Book学术文献互助
Book学术文献互助群
群 号:481959085
Book学术官方微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