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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personality and leader consideration behavior on team cohesiveness: The investigation of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relationship conflict and psychological safety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개방성, 신경증)과 리더배려행동이 팀 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개인수준과 팀 수준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첫째, 개인수준에서 개방성과 신경증이 팀 수준의 심리적 안전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심리적 안전감이 팀 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성격과 팀 응집력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둘째, 팀 수준에서 리더배려행동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고, 관계갈등이 심리적 안전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리더배려행동과 팀 응집력의 관계에서 관계갈등과 심리적 안전감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모 대학 학부생 194명, 35개 팀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신경증이 심리적 안전감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에서도 신경증과 팀 응집력 간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방성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팀 수준에서 리더배려행동은 관계갈등과 부적 상관이 있었고, 관계갈등과 심리적 안전감 또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전감과 팀 응집력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리더배려행동과 팀 응집력 간의 관계에서 관계갈등과 심리적 안전감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