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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이 연구는 임상병리검사학(또는 임상검사과학, 의학검사과학, 의생명검사과학)에 대한 체계적 인 접근을 하기 위해 임상병리검사학의 정체성과 학문분류체계를 가지고 논의하였다. 임상병리검사학은 한국 연구재단의 학술연구분야분류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국내에서는 1963년 임상병리검사학과 최초로 신설된 이후 전국에 임상병리검사학과가 52개에 이르고 있다. 학문적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임상병리검사학은 전문적 영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술연구분야분류를 보면 물리치료학, 작업치료학, 치위생학은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그 학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연구는 임상병리검사학의 새로운 학문분류체계이다. 내용 연구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임상병리사의 학문은 대분류 의약학, 중분류 임상병리학, 소분류 임상병리검사학에 위치한다. 세분류의 학문용어는 “혈액수혈학, 면역생화학, 미생물기생충학, 유전분자생물학, 조직세포학, 심폐신경생리학”으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