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Ratio of the Prevalence of Arthropathy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Mental Health and Physical Activity, and Comparison of Medical Expenses and Outpatient Days in Arthropathy Patients
{"title":"Odd Ratio of the Prevalence of Arthropathy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Mental Health and Physical Activity, and Comparison of Medical Expenses and Outpatient Days in Arthropathy Patients","authors":"Byung-Kun Lee","doi":"10.47684/jcd.2023.09.25.5.163","DOIUrl":null,"url":null,"abstract":"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관절병증 유병률의 Odds ratio 차이를 분석하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상태에 따른 신체활동량 관계를 알아보고, 관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연간개인의료비와 외래일수를 비교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2018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관절병증을 가진 성인 13,029명과 의사로부터 관절병증 진단을 받은 3,340명이었다. 신체활동, 건강행태, 정신건강상태, 개인연간의료비 및 외래이용을 조사하였다. 빈도분석, t-test, ANOVA 및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비활동 집단에 비해 최소활동 집단 유병률의 OR이 0.74 (p.01), 활동 집단 유병률의 OR이 0.49 (p.01)로 감소하였고, 공변량을 통제한 경우에도 0.88에서 0.71이었으며 신체활동 수준이 상승할수록 감소하였다. 관절병증 질환자의 건강형태 중 남성, 고학력, 배우자 있음, 경제활동 참여 집단이 신체활동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1), 스트레스 중·저집단 (p.01), 우울 (p.05), 자살충동 (p.05) 및 좌절경험 (p.05) 없음 집단이 신체활동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집단간에 관절병증 환자의 연간 개인의료비 (p=.78)와 외래일수 (p=.51)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체활동이 증가할수록 관절병증 유병률은 0.74에서 0.49로 감소하였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상태가 양호할수록 신체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개인연간의료비와 외래이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eriodicalId":500788,"journal":{"name":"Koching neunglyeog gae'balji","volume":"49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ching neunglyeog gae'balji","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47684/jcd.2023.09.25.5.163","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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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관절병증 유병률의 Odds ratio 차이를 분석하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상태에 따른 신체활동량 관계를 알아보고, 관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연간개인의료비와 외래일수를 비교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2018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관절병증을 가진 성인 13,029명과 의사로부터 관절병증 진단을 받은 3,340명이었다. 신체활동, 건강행태, 정신건강상태, 개인연간의료비 및 외래이용을 조사하였다. 빈도분석, t-test, ANOVA 및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비활동 집단에 비해 최소활동 집단 유병률의 OR이 0.74 (p.01), 활동 집단 유병률의 OR이 0.49 (p.01)로 감소하였고, 공변량을 통제한 경우에도 0.88에서 0.71이었으며 신체활동 수준이 상승할수록 감소하였다. 관절병증 질환자의 건강형태 중 남성, 고학력, 배우자 있음, 경제활동 참여 집단이 신체활동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1), 스트레스 중·저집단 (p.01), 우울 (p.05), 자살충동 (p.05) 및 좌절경험 (p.05) 없음 집단이 신체활동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집단간에 관절병증 환자의 연간 개인의료비 (p=.78)와 외래일수 (p=.51)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체활동이 증가할수록 관절병증 유병률은 0.74에서 0.49로 감소하였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상태가 양호할수록 신체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개인연간의료비와 외래이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