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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사춘기 자녀 부모의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고, 유형별 특성 및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Q 방법론과 코오리엔테이션 모델을 적용하였다. 33개의 Q 표본을 통해 P 표본 40쌍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는 ‘소통지향형’, ‘코치형’, ‘한계에 도달한 혼란형’, 아버지는 ‘보수적 아버지형’, ‘소극적 대처형’, ‘코치형’, ‘소통지향형’, ‘회유형’, 어머니가 인식한 아버지는 ‘소통지향형’, ‘권위적인 지도자형’, ‘감정폭발형’, ‘관계가 단절된 독재자형’, 아버지가 인식한 어머니는 ‘감정표출형’, ‘권위적인 지도자형’, ‘소통지향형’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간 동의도는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인식한 어머니 간 정확도는 중간정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인식한 아버지 간 정확도, 어머니와 어머니가 인식한 아버지 간 일치도, 아버지와 아버지가 인식한 어머니 간 일치도는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자녀 맞춤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