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ile attribution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 moderated mediation model of malicious envy, negative reciprocity and competitive organizational goal

Jeongmin Rhee, Yonghwan Shin, Y. 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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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 효과성을 악화시키는 조직원의 반생산적 과업행동의 기제에 대한 이해를 확충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직장 내 상향 사회비교 상황에 대한 적대적 귀인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의 관계에서 악의적 선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또한 이 매개관계가 개인적 특성인 부정적 호혜성과 조직의 특성인 경쟁적 조직 목표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 직장인 259명을 대상으로 최근 2개월 내 현 직장에서 있었던 동료와의 상향 사회비교 경험을 회상하도록 한 뒤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상대적 열등함을 적대적으로 귀인하였을 때 반생산적 과업행동이 높게 나타났고, 악의적 선망이 그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다음으로, 악의적 선망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의 관계에서 부정적 호혜성과 경쟁적 조직목표 각각의 조절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악의적 선망, 부정적 호혜성, 경쟁적 조직 목표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함을 증명하였다. 즉 개인의 부정적 호혜성이 높을수록, 혹은 조직이 종업원들로 하여금 보상을 두고 경쟁하도록 하는 경쟁적 조직 목표를 추구할수록 악의적 선망 감정이 실제 반생산적 과업행동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실무적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敌意归因与反生产行为:恶意嫉妒、负性互惠与竞争性组织目标的调节中介模型
本研究的目的是为了扩充对恶化组织效果的成员半生产任务行动机制的理解,并帮助制定相应的对策。为此,本研究从对单位内向上社会比较状况的敌对归因和半生产任务行动的关系中,了解了恶意羡慕的媒介效果。还验证了这种媒介关系是否受个人特性的否定互惠性和组织特性的竞争性组织目标的调节。为此,以259名美国上班族为对象,让他们回想最近2个月内在现单位与同事进行向上社会比较的经验后,进行了问卷调查。调查结果显示,敌对地归因于相对的劣等时,反生产任务行动表现得很高,恶意的羡慕对其关系起了完全的中介作用。其次,在恶意羡慕和反生产任务行动的关系中,确认了消极互惠和竞争性组织目标各自的调节效果,证明了恶意羡慕,消极互惠,竞争性组织目标的调节媒介效果是值得注意的。也就是说,个人的否定互惠性越高,或者组织越追求让职工为补偿而竞争的竞争性组织目标,恶意的羡慕情绪就越倾向于实际半生产任务行动。以这样的研究结果为基础,讨论了本研究的学术、实务启示点、限制点及后续研究的建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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