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hoi, B. Jeon, Jae-Won Kim, Jeong Hoon Lee, Yang-Jae Im, Hae-Won Lee
{"title":"韩国沿海水域小须鱼的成熟和产卵","authors":"J. Choi, B. Jeon, Jae-Won Kim, Jeong Hoon Lee, Yang-Jae Im, Hae-Won Lee","doi":"10.5657/KFAS.2020.0027","DOIUrl":null,"url":null,"abstract":"말쥐치는 속칭 쥐치 또는 쥐고기로 호칭되고 있으며, 한국수 산통계연보에 1975년부터 단일종으로 분류 표기되어 81,397톤 (M/T)의 어획량이 기록 된 것을 시작으로 그 양이 증가해 1979 년 230,298톤(M/T)으로 최고였고, 1981-1983년까지 17-18만 톤대의 어획수준을 유지하고, 당시 단일종으로 연근해 총생산 량의 약 12%를 차지했다(Park, 1985). 그러나 현재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말쥐 치는 단독으로 기록되지 않고 쥐치류로 어획량이 집계·기록되 고 있으며, 정확히 언제부터 말쥐치와 쥐치류의 어획량 기록이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으며, 쥐치류 어획량 중 대부분이 말쥐치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NIFS, 2017).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는 우리나라 전 연안, 홋카이도를 포함한 일 본, 남중국해, 남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으며, 분류상으로 복 어목 쥐치과로 우리나라에는 객주리(Aluterus monoceros), 그 물코쥐치(Rudarius ercodes), 쥐치(Stephanolepis cirrhifer)를 포함한 9속 11종이 포함되어 있다(Kim et al., 2005). 쥐치류 의 연간어획량은 1990년 23만톤이었다가, 1991년 6만9천톤으 로 급격히 감소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1994년에는 4천톤으 로 감소하고, 1997년 1만6천톤으로 다소 증가한 이후 감소추 세이고, 최근 5년간(2014-2018) 평균연간어획량은 2,035톤으 로 1980년 초반에 비해 1/100 수준으로 감소했으며(Fig. 1), 전 체 어획량에 대해 차지 하는 비중 역시 0.2% 수준으로 그 당시 12%에 비해 월등히 어획량이 감소한 실정이다(KOSIS, 2019). Jung and Cha (2013)의 연구에 따르면 쥐치류(말쥐치)의 어획 량이 감소한 이유로 기후변화와 남획을 가정하고 있으며, 특히 1990-1993년의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이유를 주요 원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의 성숙과 산란 최정화·전복순·김재원·이정훈·임양재·이해원*","PeriodicalId":1791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volume":"10 1","pages":"27-35"},"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0-0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1","resultStr":"{\"title\":\"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Filefish Thamnaconus modestus in Coastal Waters of Korea\",\"authors\":\"J. Choi, B. Jeon, Jae-Won Kim, Jeong Hoon Lee, Yang-Jae Im, Hae-Won Lee\",\"doi\":\"10.5657/KFAS.2020.0027\",\"DOIUrl\":null,\"url\":null,\"abstract\":\"말쥐치는 속칭 쥐치 또는 쥐고기로 호칭되고 있으며, 한국수 산통계연보에 1975년부터 단일종으로 분류 표기되어 81,397톤 (M/T)의 어획량이 기록 된 것을 시작으로 그 양이 증가해 1979 년 230,298톤(M/T)으로 최고였고, 1981-1983년까지 17-18만 톤대의 어획수준을 유지하고, 당시 단일종으로 연근해 총생산 량의 약 12%를 차지했다(Park, 1985). 그러나 현재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말쥐 치는 단독으로 기록되지 않고 쥐치류로 어획량이 집계·기록되 고 있으며, 정확히 언제부터 말쥐치와 쥐치류의 어획량 기록이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으며, 쥐치류 어획량 중 대부분이 말쥐치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NIFS, 2017).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는 우리나라 전 연안, 홋카이도를 포함한 일 본, 남중국해, 남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으며, 분류상으로 복 어목 쥐치과로 우리나라에는 객주리(Aluterus monoceros), 그 물코쥐치(Rudarius ercodes), 쥐치(Stephanolepis cirrhifer)를 포함한 9속 11종이 포함되어 있다(Kim et al., 2005). 쥐치류 의 연간어획량은 1990년 23만톤이었다가, 1991년 6만9천톤으 로 급격히 감소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1994년에는 4천톤으 로 감소하고, 1997년 1만6천톤으로 다소 증가한 이후 감소추 세이고, 최근 5년간(2014-2018) 평균연간어획량은 2,035톤으 로 1980년 초반에 비해 1/100 수준으로 감소했으며(Fig. 1), 전 체 어획량에 대해 차지 하는 비중 역시 0.2% 수준으로 그 당시 12%에 비해 월등히 어획량이 감소한 실정이다(KOSIS, 2019). Jung and Cha (2013)의 연구에 따르면 쥐치류(말쥐치)의 어획 량이 감소한 이유로 기후변화와 남획을 가정하고 있으며, 특히 1990-1993년의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이유를 주요 원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의 성숙과 산란 최정화·전복순·김재원·이정훈·임양재·이해원*\",\"PeriodicalId\":1791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volume\":\"10 1\",\"pages\":\"27-35\"},\"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0-0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1\",\"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657/KFAS.2020.002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657/KFAS.2020.002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Filefish Thamnaconus modestus in Coastal Waters of Korea
말쥐치는 속칭 쥐치 또는 쥐고기로 호칭되고 있으며, 한국수 산통계연보에 1975년부터 단일종으로 분류 표기되어 81,397톤 (M/T)의 어획량이 기록 된 것을 시작으로 그 양이 증가해 1979 년 230,298톤(M/T)으로 최고였고, 1981-1983년까지 17-18만 톤대의 어획수준을 유지하고, 당시 단일종으로 연근해 총생산 량의 약 12%를 차지했다(Park, 1985). 그러나 현재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말쥐 치는 단독으로 기록되지 않고 쥐치류로 어획량이 집계·기록되 고 있으며, 정확히 언제부터 말쥐치와 쥐치류의 어획량 기록이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으며, 쥐치류 어획량 중 대부분이 말쥐치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NIFS, 2017).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는 우리나라 전 연안, 홋카이도를 포함한 일 본, 남중국해, 남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으며, 분류상으로 복 어목 쥐치과로 우리나라에는 객주리(Aluterus monoceros), 그 물코쥐치(Rudarius ercodes), 쥐치(Stephanolepis cirrhifer)를 포함한 9속 11종이 포함되어 있다(Kim et al., 2005). 쥐치류 의 연간어획량은 1990년 23만톤이었다가, 1991년 6만9천톤으 로 급격히 감소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1994년에는 4천톤으 로 감소하고, 1997년 1만6천톤으로 다소 증가한 이후 감소추 세이고, 최근 5년간(2014-2018) 평균연간어획량은 2,035톤으 로 1980년 초반에 비해 1/100 수준으로 감소했으며(Fig. 1), 전 체 어획량에 대해 차지 하는 비중 역시 0.2% 수준으로 그 당시 12%에 비해 월등히 어획량이 감소한 실정이다(KOSIS, 2019). Jung and Cha (2013)의 연구에 따르면 쥐치류(말쥐치)의 어획 량이 감소한 이유로 기후변화와 남획을 가정하고 있으며, 특히 1990-1993년의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이유를 주요 원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의 성숙과 산란 최정화·전복순·김재원·이정훈·임양재·이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