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历史就是理想现实化的过程——姜万吉历史学的“激烈”乐观主义","authors":"태헌 정","doi":"10.38080/crh.2023.08.144.7","DOIUrl":null,"url":null,"abstract":"대학자의 영면과 한없는 부끄러움<BR>역사와 하층민에 눈을 뜬 학창시절과 대학원 입학<BR>식민사학 극복을 위해 조선시대 상공업사 연구에 주력하다<BR>역사학자의 사명감과 고난, 역사학계가 부당한 현실에 침묵하면 안 된다<BR>역사학은 분단시대를 객관화하여 정면대결해야 한다<BR>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려면, 쉬운 역사 글쓰기가 중요하다<BR>사회주의 계열 운동을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다<BR>좌우합작, 평화통일 문제인식을 일깨우다<BR>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저술과 실천에 나서다<BR>한반도의 세 과제(민주화, 산업화, 평화통일) 앞에 좌우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BR>치열함 속에 밴 낙관주의, 평화주의 역사학자의 마지막 당부<BR","PeriodicalId":494976,"journal":{"name":"Yeogsa bi'pyeong (Print)","volume":"650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강만길 역사학의 ‘치열한’ 낙관주의\",\"authors\":\"태헌 정\",\"doi\":\"10.38080/crh.2023.08.144.7\",\"DOIUrl\":null,\"url\":null,\"abstract\":\"대학자의 영면과 한없는 부끄러움<BR>역사와 하층민에 눈을 뜬 학창시절과 대학원 입학<BR>식민사학 극복을 위해 조선시대 상공업사 연구에 주력하다<BR>역사학자의 사명감과 고난, 역사학계가 부당한 현실에 침묵하면 안 된다<BR>역사학은 분단시대를 객관화하여 정면대결해야 한다<BR>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려면, 쉬운 역사 글쓰기가 중요하다<BR>사회주의 계열 운동을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다<BR>좌우합작, 평화통일 문제인식을 일깨우다<BR>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저술과 실천에 나서다<BR>한반도의 세 과제(민주화, 산업화, 평화통일) 앞에 좌우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BR>치열함 속에 밴 낙관주의, 평화주의 역사학자의 마지막 당부<BR\",\"PeriodicalId\":494976,\"journal\":{\"name\":\"Yeogsa bi'pyeong (Print)\",\"volume\":\"650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Yeogsa bi'pyeong (Print)\",\"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38080/crh.2023.08.144.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Yeogsa bi'pyeong (Print)","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38080/crh.2023.08.144.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대학자의 영면과 한없는 부끄러움 역사와 하층민에 눈을 뜬 학창시절과 대학원 입학 식민사학 극복을 위해 조선시대 상공업사 연구에 주력하다 역사학자의 사명감과 고난, 역사학계가 부당한 현실에 침묵하면 안 된다 역사학은 분단시대를 객관화하여 정면대결해야 한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려면, 쉬운 역사 글쓰기가 중요하다 사회주의 계열 운동을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다 좌우합작, 평화통일 문제인식을 일깨우다 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저술과 실천에 나서다 한반도의 세 과제(민주화, 산업화, 평화통일) 앞에 좌우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 치열함 속에 밴 낙관주의, 평화주의 역사학자의 마지막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