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管理素质和管理资本对组织绩效的影响:来自韩国上市公司的证据","authors":"Taeyeon Kim, Sangyub Ryu","doi":"10.53865/kspa.2023.8.34.2.8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관리자의 관리 자질을 측정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공공기관의 기관장 보수 결정 모형을 분석한 결과로 도출된 잔차(residual)로서 관리의 질(Managerial Quality)을 측정했다. 또한 한국 공공기관의 맥락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에서 관리자가 가진 자본(Managerial Capital)으로 논의되어 온 사회적 자본과 인적 자본을 모형에 포함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가설 검증 결과, 관리의 질, 사회적 자본, 경력 및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료 출신에 비해 민간 및 기타조직 출신 기관장인 경우에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리자의 관리 자질로 설정한 대부분의 변수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중에서도 관리의 질 수준이 높은 경우에 성과 개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eriodicalId":486646,"journal":{"name":"Han-guksahoe-wa haengjeong-yeon-gu","volume":"23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The Impact of Managerial Quality and Managerial Capital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Evidence from Korean Public Corporations\",\"authors\":\"Taeyeon Kim, Sangyub Ryu\",\"doi\":\"10.53865/kspa.2023.8.34.2.8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관리자의 관리 자질을 측정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공공기관의 기관장 보수 결정 모형을 분석한 결과로 도출된 잔차(residual)로서 관리의 질(Managerial Quality)을 측정했다. 또한 한국 공공기관의 맥락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에서 관리자가 가진 자본(Managerial Capital)으로 논의되어 온 사회적 자본과 인적 자본을 모형에 포함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가설 검증 결과, 관리의 질, 사회적 자본, 경력 및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료 출신에 비해 민간 및 기타조직 출신 기관장인 경우에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리자의 관리 자질로 설정한 대부분의 변수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중에서도 관리의 질 수준이 높은 경우에 성과 개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eriodicalId\":486646,\"journal\":{\"name\":\"Han-guksahoe-wa haengjeong-yeon-gu\",\"volume\":\"23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Han-guksahoe-wa haengjeong-yeon-gu\",\"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3865/kspa.2023.8.34.2.8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Han-guksahoe-wa haengjeong-yeon-gu","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3865/kspa.2023.8.34.2.8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The Impact of Managerial Quality and Managerial Capital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Evidence from Korean Public Corporations
본 연구는 관리자의 관리 자질을 측정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공공기관의 기관장 보수 결정 모형을 분석한 결과로 도출된 잔차(residual)로서 관리의 질(Managerial Quality)을 측정했다. 또한 한국 공공기관의 맥락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에서 관리자가 가진 자본(Managerial Capital)으로 논의되어 온 사회적 자본과 인적 자본을 모형에 포함하여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가설 검증 결과, 관리의 질, 사회적 자본, 경력 및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료 출신에 비해 민간 및 기타조직 출신 기관장인 경우에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리자의 관리 자질로 설정한 대부분의 변수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중에서도 관리의 질 수준이 높은 경우에 성과 개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