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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AI inference to generate local narrative resources linked to protected trees
본 연구에서는 서사를 구성하기 위한 요소 중 이야기를 전달하는(화자) 역할로 지역에 존재하는 보호수를 선택하여 생성되는 이야기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성의 문학, 자연문화로서 위치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또한 지역의 문화자원 발굴을 위한 대상 선정의 경계가 없음을 우회로 증명하고 현재 개발된 AI 기반의 사유가 그 경계를 열어주는 ‘기술’이 될 수 있음을 논하고자 한다.BR 보호수는 현재 지정된 숫자에 비하여 논의되거나 활용되는 사례 등이 현저히 낮다. 이들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할 때 일제강점기시기 명칭을 얻고, 전쟁의 참화를 딛고, 국토녹화의 시간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실제 현재의 보호수는 오래 살았다는 것으로 모든 가치가 대변되고 있다. 문화자원들이 많은 정보와 다양한 접근을 통해서 활용되고 있지만, 보호수는 이러한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인간 이상의 혹은 동질의 특별한 대상으로 보았던 과거에는 시각적인 위압감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대상이었으며 우리의 정서, 신앙을 만들었다. 또한 귀천을 가리지 않고 인간들에게 행복감 이상의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 존재로서 지금의 우리에게 긍정적 텍스트로 활용이 가능하다.BR 하이데거(M. Heidegger)가 역설한 ‘기술’의 대한 시각으로 ‘지역 문화 문헌 자료를 토대로 한 문화자원의 발굴 및 텍스트 구성을 위해 AI 기반 생성 언어가 사유된 이야기 자원을 창조할 수 있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고자 한다. 종합적으로, 보호수를 연계한 지역 문화자원은 AI 생성 언어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하여 새로운 해석의 지평과 문화콘텐츠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