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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Happiness and Walking Exercise in Middle-aged by Singl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본 연구는 중년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걷기 운동과 행복감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복합표본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40-64세의 중년 대상자 104,134명 중 1인 가구는 11.8%, 다인 가구는 88.2%로 나타났다. 걷기 운동은 1인 가구가 44.4%, 다인 가구는 44.6%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행복감은 1인 가구 6.31점, 다인 가구 7.12점으로 1인 가구의 행복감이 낮게 나타났다. 중년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모두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 행복감 정도가 향상되어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년 1인 가구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정책적으로 전략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중년 1인 가구의 행복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