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循证治疗抑郁症","authors":"H. Lee, Kwon Hoin","doi":"10.15842/kjcp.2019.38.4.005","DOIUrl":null,"url":null,"abstract":"우울증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경과뿐 아니라 자살의 영향력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간주되고 있다. 전 세계의 여러 연구자들은 우울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치료의 개발과 그 효과 검증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그 효과가 강력하게 지지된 인지치료, 행동활성화치료, 대인관계치료, 문제해결치료의 치료 요인과 과정, 국내 치료효능연구를 개관하였다. 또한 국내 우울증의 심리치료 결과를 요약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울증에 대한 근거기반치료의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를 효과가 있음직한 치료로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심리치료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으며, 국내의 근거기반 우울증 치료의 연구 및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였다.","PeriodicalId":115450,"journal":{"name":"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volume":"16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11-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4","resultStr":"{\"title\":\"Evidence-Based Treatments of Depression\",\"authors\":\"H. Lee, Kwon Hoin\",\"doi\":\"10.15842/kjcp.2019.38.4.005\",\"DOIUrl\":null,\"url\":null,\"abstract\":\"우울증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경과뿐 아니라 자살의 영향력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간주되고 있다. 전 세계의 여러 연구자들은 우울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치료의 개발과 그 효과 검증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그 효과가 강력하게 지지된 인지치료, 행동활성화치료, 대인관계치료, 문제해결치료의 치료 요인과 과정, 국내 치료효능연구를 개관하였다. 또한 국내 우울증의 심리치료 결과를 요약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울증에 대한 근거기반치료의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를 효과가 있음직한 치료로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심리치료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으며, 국내의 근거기반 우울증 치료의 연구 및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였다.\",\"PeriodicalId\":115450,\"journal\":{\"name\":\"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volume\":\"16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11-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4\",\"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5842/kjcp.2019.38.4.00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5842/kjcp.2019.38.4.00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우울증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경과뿐 아니라 자살의 영향력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간주되고 있다. 전 세계의 여러 연구자들은 우울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치료의 개발과 그 효과 검증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그 효과가 강력하게 지지된 인지치료, 행동활성화치료, 대인관계치료, 문제해결치료의 치료 요인과 과정, 국내 치료효능연구를 개관하였다. 또한 국내 우울증의 심리치료 결과를 요약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울증에 대한 근거기반치료의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를 효과가 있음직한 치료로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심리치료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으며, 국내의 근거기반 우울증 치료의 연구 및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