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中国各地区文化产业区域化比较","authors":"김상욱","doi":"10.17935/Chinan.2016.29..13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LQ를 이용하여 문화산업의 지역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기존 연구와 달리 문화산업을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LQ의 추계에는 종사자 수와 영업수입 두 가지 자료를 이용한다. 문화제조업의 종사자 수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천진시(天津市), 절강성(浙江省), 복건성(福建省), 강소성(江苏省), 강서성(江西省), 호남성(湖南省), 산동성(山东省) 그리고 광동성(广东省)이 있다. 문화서비스업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북경시(北京市), 상해시(上海市), 천진시(天津市), 강소성(江苏省), 절강성(浙江省), 요녕성(辽宁省), 호북성(湖北省), 광동성(广东省) 그리고 해남성(海南省)이 있다.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는 지역화의 특징이 강한 지역은 대부분이 동부 연해안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즉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둘째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난다. 즉 북경시와 상해시 등의 대도시는 문화서비스업의 지역화가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영업수입의 LQ 분석결과는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와 비슷하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25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6-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중국의 지역별 문화산업의 지역화 비교\",\"authors\":\"김상욱\",\"doi\":\"10.17935/Chinan.2016.29..13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LQ를 이용하여 문화산업의 지역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기존 연구와 달리 문화산업을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LQ의 추계에는 종사자 수와 영업수입 두 가지 자료를 이용한다. 문화제조업의 종사자 수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천진시(天津市), 절강성(浙江省), 복건성(福建省), 강소성(江苏省), 강서성(江西省), 호남성(湖南省), 산동성(山东省) 그리고 광동성(广东省)이 있다. 문화서비스업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북경시(北京市), 상해시(上海市), 천진시(天津市), 강소성(江苏省), 절강성(浙江省), 요녕성(辽宁省), 호북성(湖北省), 광동성(广东省) 그리고 해남성(海南省)이 있다.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는 지역화의 특징이 강한 지역은 대부분이 동부 연해안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즉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둘째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난다. 즉 북경시와 상해시 등의 대도시는 문화서비스업의 지역화가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영업수입의 LQ 분석결과는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와 비슷하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25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6-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China and Sinolog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7935/Chinan.2016.29..13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China and Sinolog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7935/Chinan.2016.29..13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본 연구는 LQ를 이용하여 문화산업의 지역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기존 연구와 달리 문화산업을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LQ의 추계에는 종사자 수와 영업수입 두 가지 자료를 이용한다. 문화제조업의 종사자 수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천진시(天津市), 절강성(浙江省), 복건성(福建省), 강소성(江苏省), 강서성(江西省), 호남성(湖南省), 산동성(山东省) 그리고 광동성(广东省)이 있다. 문화서비스업의 LQ가 1보다 큰 지역은 북경시(北京市), 상해시(上海市), 천진시(天津市), 강소성(江苏省), 절강성(浙江省), 요녕성(辽宁省), 호북성(湖北省), 광동성(广东省) 그리고 해남성(海南省)이 있다.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는 지역화의 특징이 강한 지역은 대부분이 동부 연해안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즉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둘째 문화제조업과 문화서비스업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난다. 즉 북경시와 상해시 등의 대도시는 문화서비스업의 지역화가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영업수입의 LQ 분석결과는 종사자 수의 LQ 분석결과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