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地区发展特别会计地区间财政均衡性效果研究:以市、郡各区域自治团体为中心","authors":"김흥주, I. Kang","doi":"10.24210/KAPM.2017.31.2.003","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살펴보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지역 간 재정형평화 효과를 가져오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9개 시・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엔트로피 지수, 지니계수를 활용하여 지역 간 수요자 대비 지방세, 그리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재정 불평등도를 분석하였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의 5개 권역별 집단으로 구분한 후 당초의 지방세 징수와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분석한 결과 비교적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수요자를 인구수로 고려하여 분석 한 경우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오히려 불평등도가 악화되었다. 둘째, 수요자를 기준재정수요액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경우 모든 권역의 불평등도가 감소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의 형평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각 권역별 요인분해를 살펴보면 각 수요자별, 그리고 연도별로 보더라도 지역 내의 불평등 도가 지역 간의 불평등도 보다 그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특별회계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PeriodicalId":436828,"journal":{"name":"Korean Public Management Review","volume":"1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6-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지역발전특별회계의 지역 간 재정형평성 효과에 관한 연구: 시·군 권역별 자치단체를 중심으로\",\"authors\":\"김흥주, I. Kang\",\"doi\":\"10.24210/KAPM.2017.31.2.003\",\"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살펴보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지역 간 재정형평화 효과를 가져오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9개 시・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엔트로피 지수, 지니계수를 활용하여 지역 간 수요자 대비 지방세, 그리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재정 불평등도를 분석하였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의 5개 권역별 집단으로 구분한 후 당초의 지방세 징수와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분석한 결과 비교적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수요자를 인구수로 고려하여 분석 한 경우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오히려 불평등도가 악화되었다. 둘째, 수요자를 기준재정수요액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경우 모든 권역의 불평등도가 감소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의 형평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각 권역별 요인분해를 살펴보면 각 수요자별, 그리고 연도별로 보더라도 지역 내의 불평등 도가 지역 간의 불평등도 보다 그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특별회계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PeriodicalId\":436828,\"journal\":{\"name\":\"Korean Public Management Review\",\"volume\":\"1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6-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Public Management Review\",\"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4210/KAPM.2017.31.2.003\",\"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Public Management Review","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4210/KAPM.2017.31.2.003","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지역 간 재정형평성 효과에 관한 연구: 시·군 권역별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살펴보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지역 간 재정형평화 효과를 가져오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9개 시・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엔트로피 지수, 지니계수를 활용하여 지역 간 수요자 대비 지방세, 그리고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재정 불평등도를 분석하였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의 5개 권역별 집단으로 구분한 후 당초의 지방세 징수와 지역발전특별회계가 이전된 이후의 지역 간 재정불평등도를 분석한 결과 비교적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수요자를 인구수로 고려하여 분석 한 경우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오히려 불평등도가 악화되었다. 둘째, 수요자를 기준재정수요액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경우 모든 권역의 불평등도가 감소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의 형평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각 권역별 요인분해를 살펴보면 각 수요자별, 그리고 연도별로 보더라도 지역 내의 불평등 도가 지역 간의 불평등도 보다 그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특별회계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