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关于祖父母与孙子女养育经验的质的研究","authors":"조계정, 최정숙","doi":"10.16999/kasws.2019.50.1.263","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을 내부자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이 있는 조부와 조모 8명이다. 자료수집은 비구조화된 심층면접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4단계 방법을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은 125개의 의미 단위, 37개의 하위구성요소, 8개의 구성요소로 분석되었으며, 최종 도출된 구성요소는 ‘내 핏줄은 내가 챙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손자녀 양육을 주도함’, ‘가족 간의 경계를 분명히 함’, ‘몰랐던 행복을 알아감’, ‘손자녀라서 더 감수할 것이 많은 조부모 육아’, ‘조부의 육아는 몰라서 힘들고 생각이 달라서 힘듦’, ‘육아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돈독해짐’, ‘가족이 함께 조율하며 어우러져 가는 과정’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과 관련해 논의하였다.","PeriodicalId":32524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volume":"43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3-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authors\":\"조계정, 최정숙\",\"doi\":\"10.16999/kasws.2019.50.1.263\",\"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을 내부자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이 있는 조부와 조모 8명이다. 자료수집은 비구조화된 심층면접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4단계 방법을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은 125개의 의미 단위, 37개의 하위구성요소, 8개의 구성요소로 분석되었으며, 최종 도출된 구성요소는 ‘내 핏줄은 내가 챙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손자녀 양육을 주도함’, ‘가족 간의 경계를 분명히 함’, ‘몰랐던 행복을 알아감’, ‘손자녀라서 더 감수할 것이 많은 조부모 육아’, ‘조부의 육아는 몰라서 힘들고 생각이 달라서 힘듦’, ‘육아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돈독해짐’, ‘가족이 함께 조율하며 어우러져 가는 과정’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과 관련해 논의하였다.\",\"PeriodicalId\":32524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volume\":\"43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3-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6999/kasws.2019.50.1.263\",\"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6999/kasws.2019.50.1.263","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본 연구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을 내부자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이 있는 조부와 조모 8명이다. 자료수집은 비구조화된 심층면접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4단계 방법을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은 125개의 의미 단위, 37개의 하위구성요소, 8개의 구성요소로 분석되었으며, 최종 도출된 구성요소는 ‘내 핏줄은 내가 챙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손자녀 양육을 주도함’, ‘가족 간의 경계를 분명히 함’, ‘몰랐던 행복을 알아감’, ‘손자녀라서 더 감수할 것이 많은 조부모 육아’, ‘조부의 육아는 몰라서 힘들고 생각이 달라서 힘듦’, ‘육아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돈독해짐’, ‘가족이 함께 조율하며 어우러져 가는 과정’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과 관련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