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对国内社会福利质量研究论文审查发展方向的探索","authors":"정혜숙, 심우찬","doi":"10.16999/kasws.2017.48.1.5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논문은, 질적연구논문심사 관련 국내 연구들이 부재하였으므로, 탐색적 차원에서 관련 포커스그룹 논의와 국외문헌에서 나타난 쟁점과 성과를 확인하여 국내 사회복지 질적연구논문심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포커스그룹 논의를 통해, 질적논문 투고자들이 대면하는 심사자의 양적패러다임 편향과 비전문성, 불성실 등의 태도로 인한 좌절과, 심사자로서 질적논문심사에 대한 훈련 및 준비성 부족으로 겪는 심사에 대한 부담과 혼돈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투고자와 심사자의 동반 성장과 질 높은 논문완성을 위한 파트너쉽을 통해서 감사와 보람을 경험한다. 국외연구들은 질적연구논문의 투고자 혹은 심사자의 경험, 연구패러다임 갈등, 질적논문의 질 평가규준에 관한 논쟁을 다루고 있었으며, 주요 성과로서 심사규준(질 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질적연구논문 작성 체크 항목 및 개념 리스트들을 제안하고 있었다. 향후 과제로서는 질적연구논문 전문 심사자 풀의 안정적 운영, 질적논문 심사규준과 심사자 매뉴얼 개발 등이 제안되었다.","PeriodicalId":32524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volume":"1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3-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국내 사회복지질적연구논문 심사의 발전적 방향에 관한 탐색\",\"authors\":\"정혜숙, 심우찬\",\"doi\":\"10.16999/kasws.2017.48.1.55\",\"DOIUrl\":null,\"url\":null,\"abstract\":\"본 논문은, 질적연구논문심사 관련 국내 연구들이 부재하였으므로, 탐색적 차원에서 관련 포커스그룹 논의와 국외문헌에서 나타난 쟁점과 성과를 확인하여 국내 사회복지 질적연구논문심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포커스그룹 논의를 통해, 질적논문 투고자들이 대면하는 심사자의 양적패러다임 편향과 비전문성, 불성실 등의 태도로 인한 좌절과, 심사자로서 질적논문심사에 대한 훈련 및 준비성 부족으로 겪는 심사에 대한 부담과 혼돈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투고자와 심사자의 동반 성장과 질 높은 논문완성을 위한 파트너쉽을 통해서 감사와 보람을 경험한다. 국외연구들은 질적연구논문의 투고자 혹은 심사자의 경험, 연구패러다임 갈등, 질적논문의 질 평가규준에 관한 논쟁을 다루고 있었으며, 주요 성과로서 심사규준(질 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질적연구논문 작성 체크 항목 및 개념 리스트들을 제안하고 있었다. 향후 과제로서는 질적연구논문 전문 심사자 풀의 안정적 운영, 질적논문 심사규준과 심사자 매뉴얼 개발 등이 제안되었다.\",\"PeriodicalId\":32524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volume\":\"1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3-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6999/kasws.2017.48.1.5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6999/kasws.2017.48.1.5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본 논문은, 질적연구논문심사 관련 국내 연구들이 부재하였으므로, 탐색적 차원에서 관련 포커스그룹 논의와 국외문헌에서 나타난 쟁점과 성과를 확인하여 국내 사회복지 질적연구논문심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포커스그룹 논의를 통해, 질적논문 투고자들이 대면하는 심사자의 양적패러다임 편향과 비전문성, 불성실 등의 태도로 인한 좌절과, 심사자로서 질적논문심사에 대한 훈련 및 준비성 부족으로 겪는 심사에 대한 부담과 혼돈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투고자와 심사자의 동반 성장과 질 높은 논문완성을 위한 파트너쉽을 통해서 감사와 보람을 경험한다. 국외연구들은 질적연구논문의 투고자 혹은 심사자의 경험, 연구패러다임 갈등, 질적논문의 질 평가규준에 관한 논쟁을 다루고 있었으며, 주요 성과로서 심사규준(질 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질적연구논문 작성 체크 항목 및 개념 리스트들을 제안하고 있었다. 향후 과제로서는 질적연구논문 전문 심사자 풀의 안정적 운영, 질적논문 심사규준과 심사자 매뉴얼 개발 등이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