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m Sim, Hyungchul Kim, Sungchan Kang, D. Lee, Sokjin Hong, Sang Heon Lee, Ye-J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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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우리나라는 연안 해역에서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다양한 품종 을 양식하고 있으며, 특히 패각류(Bivalves) 생산량은 중국 다 음으로 높다(FAO, 2020). 전체 패류 양식생산량의 약 74%는 굴이며, 굴 양식생산량은 1990년에 약 20만톤에서 2019년 기 준 약 30만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MOF, 2020). 패류 양 식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 으며,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굴 생산량의 81%가 경상남 도에서 생산되고 있다(MOF, 2020). 경상남도의 경우 통영 및 거제시 관할 칠천도, 가조도, 원문만에 양식장이 밀집되어 있 고, 참굴과 피조개 양식생산량이 높으며(NFRDI, 2002), 특히 원문만은 수하식 패류양식이 가장 활발하다(Cho et al., 1982). 우리나라는 태풍, 파랑 등 외력으로부터 안정되고 접근성이 좋은 내만에서 밀집된 양식을 하고 있으며, 적절한 어장휴식 없 이 장기간 해수면(공유수면)을 이용해왔다. 어류양식장은 인위 적인 사료공급에 의해 미섭이된 사료와 어류의 배설물질 등이 퇴적층 바닥으로 침강하여 퇴적물 내 유기물의 축적률이 높다 굴(Crassostrea gigas)양식 중단 이후 퇴적물 질 회복에 관한 지화학적 지표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