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Effect of Low Salinity on Growth, Survival and Stress Response of Juvenile Hybrid Grouper (Epinephelus fuscoguttatus×E. polyphekadion)","authors":"I. Lee, J. Park, H. Lim","doi":"10.5657/KFAS.2020.0499","DOIUrl":null,"url":null,"abstract":"꼬리큰점바리(Epinephelus polyphekadion)는 열대 바리과 어종으로써 아프리카 동부와 홍해, 일본 남부, 동남아시아, 폴 리네시아, 호주대륙에 주로 서식하며, 태평양과 인도양의 넓은 열대 해역에 걸쳐 서식지가 분포되어 있다. 주로 조간대의 수 심 5-15 m, 연간 평균 수온 20-32°C 범위인 해양 저층의 암초나 산호초 및 해조류 덤불 사이에서 보호색을 띄며 생활한다(Lau and Parry-Jones, 1999). 이 어종은 식용으로 인기가 있어, 서식 지 주변국들의 어부들은 오랜 기간 낚시나 작살과 같은 재래식 어업방법으로 꼬리큰점바리를 어획해 왔다. 특히 독특한 체색 으로 인해 바리과 어류의 주요 소비국인 중국에서 높은 기호성 을 갖고 있다. 세계 바리과 유통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홍 콩 시장에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지로부 터 꼬리큰점바리가 수입되고 있다(Ahemad, 2015). 그러나 연 안의 오염과 해양 저층의 서식지 파괴, 그리고 남획으로 인해 꼬리큰점바리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 종 의 생태조사와 자원 보호 및 양식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가 오 래 전부터 이루어져 오고 있다(Sadovy et al., 2003). 꼬리큰점 바리는 시장에서 기호성이 높은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 도가 느려 실제 양식 현장에서는 사육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 다. 그러므로 중동과 동남아시아 일대의 양식장에서는 꼬리큰 점바리 순종보다는 다른 종류의 바리과 어류와 교잡종을 만들 어 성장률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여 왔다(James et al., 1998). 꼬 리큰점바리와 교잡 대상종들 중 갈색점바리(E. fuscoguttatus) 는 꼬리큰점바리와 서식지가 비슷하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Haemestra and Randall, 1993), 바리과 어류의 양식장에서 교 잡 대상종으로 선호되는 종 중 하나이다. 특히 중국, 대만, 베트 저염분이 바리과 교잡종(Epinephelus fuscoguttatus×E. polyphekadion) 의 성장, 생존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이일영·박중열·임한규*","PeriodicalId":17917,"journ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volume":"43 1","pages":"499-505"},"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0-0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657/KFAS.2020.0499","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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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꼬리큰점바리(Epinephelus polyphekadion)는 열대 바리과 어종으로써 아프리카 동부와 홍해, 일본 남부, 동남아시아, 폴 리네시아, 호주대륙에 주로 서식하며, 태평양과 인도양의 넓은 열대 해역에 걸쳐 서식지가 분포되어 있다. 주로 조간대의 수 심 5-15 m, 연간 평균 수온 20-32°C 범위인 해양 저층의 암초나 산호초 및 해조류 덤불 사이에서 보호색을 띄며 생활한다(Lau and Parry-Jones, 1999). 이 어종은 식용으로 인기가 있어, 서식 지 주변국들의 어부들은 오랜 기간 낚시나 작살과 같은 재래식 어업방법으로 꼬리큰점바리를 어획해 왔다. 특히 독특한 체색 으로 인해 바리과 어류의 주요 소비국인 중국에서 높은 기호성 을 갖고 있다. 세계 바리과 유통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홍 콩 시장에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지로부 터 꼬리큰점바리가 수입되고 있다(Ahemad, 2015). 그러나 연 안의 오염과 해양 저층의 서식지 파괴, 그리고 남획으로 인해 꼬리큰점바리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 종 의 생태조사와 자원 보호 및 양식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가 오 래 전부터 이루어져 오고 있다(Sadovy et al., 2003). 꼬리큰점 바리는 시장에서 기호성이 높은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 도가 느려 실제 양식 현장에서는 사육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 다. 그러므로 중동과 동남아시아 일대의 양식장에서는 꼬리큰 점바리 순종보다는 다른 종류의 바리과 어류와 교잡종을 만들 어 성장률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여 왔다(James et al., 1998). 꼬 리큰점바리와 교잡 대상종들 중 갈색점바리(E. fuscoguttatus) 는 꼬리큰점바리와 서식지가 비슷하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Haemestra and Randall, 1993), 바리과 어류의 양식장에서 교 잡 대상종으로 선호되는 종 중 하나이다. 특히 중국, 대만, 베트 저염분이 바리과 교잡종(Epinephelus fuscoguttatus×E. polyphekadion) 의 성장, 생존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이일영·박중열·임한규*
大尾鲈(Epinephelus polyphekadion)是一种热带巴里科鱼种,主要栖息在非洲东部、红海、日本南部、东南亚、波利尼西亚和澳大利亚大陆,分布在太平洋和印度洋广阔的热带海域。主要生活在潮汐带水深5-15米、年平均水温20-32°C的海洋底层暗礁、珊瑚礁和海藻类丛中(Lau and Parry-Jones, 1999)。这种鱼种很受食用,因此,栖息地周边国家的渔民长期以来一直用钓鱼和鱼叉等传统渔业方法捕捞大尾鲈。由于独特的体色,在巴里科鱼类的主要消费国中国具有很高的嗜好性。在占世界巴里果流通量60%以上的大豆市场上,从菲律宾、印度尼西亚、马来西亚、澳大利亚等地开始进口大尾巴巴里(Ahemad, 2015)。但是,由于沿岸的污染、海洋底层的栖息地遭到破坏以及过度捕捞,大尾鲈的个体数量正在急剧减少,因此对这种物种的生态调查和资源保护及养殖技术开发的研究从很久以前就开始了(Sadovy et al., 2003)。虽然大尾鲈是市场上嗜好性较高的鱼种,但由于生长速度缓慢,在实际养殖现场有回避饲养的倾向。因此,在中东和东南亚一带的养殖场,比起大尾巴的巴利纯种,更注重制造其他种类的巴利、鱼类和杂杂种,以提高成长率和生产效率。(James et al., 1998)牠们会在牠们的交配中找到牠们。fuscoguttatus(英语:fuscoguttatus)与大尾斑马的栖息地相似,并且生长迅速(Haemestra and Randall, 1993),是巴雷科鱼类养殖场最喜欢的杂交物种之一。Epinephelus fuscoguttatus×Epolyphekadion)对成长、生存及压力反应的影响李日荣、朴重烈、林汉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