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The Effect of Empathy and Other-Awareness on Communication 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authors":"Young-Sun Kim","doi":"10.21184/jkeia.2023.10.17.7.247","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변화하고 있는 간호교육 환경과 임상간호현장에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타인인식 및 의사소통능력의 정도와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광역시 일개 대학 4학년 간호대학생 99명으로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감능력은 3.45±0.35점(5점 만점), 타인인식은 3.49±0.58점(5점 만점), 의사소통능력은 3.75±0.3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소통능력은 전공만족도(F=3.585, p=.03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공감능력(r=.435, p.001), 타인인식(r=.452,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의사소통능력 영향요인은 공감능력(β=.337, p=.001), 전공만족도(β=.197, p=.028)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3.8%(F=11.229, p.00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을 강화하고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PeriodicalId":472281,"journal":{"name":"Han-gugenteoteinmeonteusaneopakoenonmunji","volume":"65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10-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Han-gugenteoteinmeonteusaneopakoenonmunji","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1184/jkeia.2023.10.17.7.24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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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변화하고 있는 간호교육 환경과 임상간호현장에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타인인식 및 의사소통능력의 정도와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광역시 일개 대학 4학년 간호대학생 99명으로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감능력은 3.45±0.35점(5점 만점), 타인인식은 3.49±0.58점(5점 만점), 의사소통능력은 3.75±0.3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소통능력은 전공만족도(F=3.585, p=.03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공감능력(r=.435, p.001), 타인인식(r=.452,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의사소통능력 영향요인은 공감능력(β=.337, p=.001), 전공만족도(β=.197, p=.028)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3.8%(F=11.229, p.00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을 강화하고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