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A Longitudinal Study on the Self-efficacy and Happiness of College Students Using a Nonlinear Potential Growth Model","authors":"Hyoheon Won, Jaehyuck Jang, Wonsuk Suh","doi":"10.22143/hss21.14.2.9","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 목적: 본 연구는 고등학생시기부터 대학생시기까지 자아효능감과 행복의 변화 궤적을 살펴보고 종단적 관련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 이를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Ⅱ(KEEPⅡ)의 1차년도부터 4차년도까지 7,307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 내용: 도출된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자아효능감은 무변화, 선형변화,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 중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이 자아효능감의 변화궤적을 가장 적합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행복은 무변화, 선형변화,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 중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이 행복의 변화궤적을 적절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고2시기의 자아효능감이 높을수록 고2시기 행복과 비선형변화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효능감의 선형변화는 행복의 선형변화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제언: 도출한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본 연구는 자아효능감이 행복에 미치는 종단적 효과를 규명하는데 의의가 있었으며, 시기별로 자아효능감의 양상을 파악해 대학생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적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PeriodicalId":497983,"journal":{"name":"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21","volume":"29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23-04-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21","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2143/hss21.14.2.9","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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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고등학생시기부터 대학생시기까지 자아효능감과 행복의 변화 궤적을 살펴보고 종단적 관련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 이를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Ⅱ(KEEPⅡ)의 1차년도부터 4차년도까지 7,307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 내용: 도출된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자아효능감은 무변화, 선형변화,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 중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이 자아효능감의 변화궤적을 가장 적합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행복은 무변화, 선형변화,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 중 비선형변화를 가정한 모형이 행복의 변화궤적을 적절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고2시기의 자아효능감이 높을수록 고2시기 행복과 비선형변화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효능감의 선형변화는 행복의 선형변화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제언: 도출한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본 연구는 자아효능감이 행복에 미치는 종단적 효과를 규명하는데 의의가 있었으며, 시기별로 자아효능감의 양상을 파악해 대학생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적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