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Open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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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지능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학생 346명의 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주요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성, 심리적 안녕감, 정서지능, 자아탄력성은 서로 간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개방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이 부분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개방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개방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지능과 자아탄력성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방성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정서지능과 자아탄력성을 매개하여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개방성 향상, 정서지능 훈련 프로그램, 자아탄력성 증진 방안 등 대학생을 위한 심리 및 교육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점을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