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Dislocation as a Complication after Total Hip Arthroplasty","authors":"Jun-Shik Kim","doi":"10.5371/JKHS.2011.23.2.89","DOIUrl":null,"url":null,"abstract":"고관절 전치환술 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가 관절의 탈구이다.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 으며, 수술 후 1년 이내에 0.5~4%의 빈도로 발생한다. 탈구를 유발하는 인자는 환자, 수술, 그리고 인공관절 삽 입물등 다양한 원인이 관계되므로 정확한 인과관계를 단 정짓기는 어렵다. 1년 동안 시행한 수술 경험이 많고 적음 의 차이가 탈구의 빈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처음 탈구가 발생하였을 때 한번의 도수 정복과 그 이후 예방조치로 대부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나, 탈구가 반복 하여 재발될 경우 수술적인 조치가 필요하게 되며, 환자는 물론 치료의사에게도 심리적인 부담을 갖게한다. 탈구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을 알고 수술 수기를 섬세하게 하는 것이 탈구의 빈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 다.고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하는 탈구에 관계된 요인, 예 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PeriodicalId":410202,"journal":{"name":"The Journal of the Korean Hip Society","volume":"104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1-06-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Journal of the Korean Hip Socie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371/JKHS.2011.23.2.89","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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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고관절 전치환술 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가 관절의 탈구이다.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 으며, 수술 후 1년 이내에 0.5~4%의 빈도로 발생한다. 탈구를 유발하는 인자는 환자, 수술, 그리고 인공관절 삽 입물등 다양한 원인이 관계되므로 정확한 인과관계를 단 정짓기는 어렵다. 1년 동안 시행한 수술 경험이 많고 적음 의 차이가 탈구의 빈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처음 탈구가 발생하였을 때 한번의 도수 정복과 그 이후 예방조치로 대부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나, 탈구가 반복 하여 재발될 경우 수술적인 조치가 필요하게 되며, 환자는 물론 치료의사에게도 심리적인 부담을 갖게한다. 탈구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을 알고 수술 수기를 섬세하게 하는 것이 탈구의 빈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 다.고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하는 탈구에 관계된 요인, 예 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