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The Optimal Duration and Selection of Anti-coagulants after First Episode of Unprovoked Venous Thromboembolism","authors":"W. Choi, Yang-Ki Kim","doi":"10.14345/CETH.18001","DOIUrl":null,"url":null,"abstract":"정맥혈전색전증(VTE)의 합병증으로는 혈전후증후군(post-thrombotic syndrome)과 만성혈전색전폐고혈압(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EPH)을 들 수 있다. 혈전후증후군은 만성 정맥 기 능 부전으로 통증, 부종을 특징으로 하며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부정 맥혈전(deep vein thrombosis, DVT)을 적절히 치료한 후에도 20-50%까 지 혈전후증후군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혈전후증후군은 DVT의 가 장 흔한 합병증이면서, DVT 재발의 위험인자이다. CTEPH은 일반적 으로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약 25%에서는 폐색전의 병력이 없다. CTEPH은 우심실부전의 증 상인 호흡 곤란, 말초 부종, 실신 등을 특징으로 한다. PE 후 CTEPH 발생 률은 1-4%이다. 이러한 만성 합병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의료비용 을 많이 증가시키게 된다. VTE가 처음 발생한 후에 위험 요소가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 여부로 재발의 위험을 분류하기 시작했다. VTE가 일시적인 유발인자에 의해 발 생했다면, 치료 후 VTE 재발 가능성도 적지만, 전이성 암과 같은 지속적인 VTE 재발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재발 위험이 높을 것으로 분류한다. VTE 환자의 50% 이상은 위험 요소가 없이 발생한다. 위험 요소 없 는 unprovoked VTE가 처음 발생한 환자에서 치료를 종료한 후 재발 위험 Review Article","PeriodicalId":249962,"journal":{"name":"Clinical & Experimental Thrombosis and Hemostasis","volume":"114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8-05-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Clinical & Experimental Thrombosis and Hemostasi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4345/CETH.18001","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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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정맥혈전색전증(VTE)의 합병증으로는 혈전후증후군(post-thrombotic syndrome)과 만성혈전색전폐고혈압(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EPH)을 들 수 있다. 혈전후증후군은 만성 정맥 기 능 부전으로 통증, 부종을 특징으로 하며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부정 맥혈전(deep vein thrombosis, DVT)을 적절히 치료한 후에도 20-50%까 지 혈전후증후군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혈전후증후군은 DVT의 가 장 흔한 합병증이면서, DVT 재발의 위험인자이다. CTEPH은 일반적 으로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약 25%에서는 폐색전의 병력이 없다. CTEPH은 우심실부전의 증 상인 호흡 곤란, 말초 부종, 실신 등을 특징으로 한다. PE 후 CTEPH 발생 률은 1-4%이다. 이러한 만성 합병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의료비용 을 많이 증가시키게 된다. VTE가 처음 발생한 후에 위험 요소가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 여부로 재발의 위험을 분류하기 시작했다. VTE가 일시적인 유발인자에 의해 발 생했다면, 치료 후 VTE 재발 가능성도 적지만, 전이성 암과 같은 지속적인 VTE 재발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재발 위험이 높을 것으로 분류한다. VTE 환자의 50% 이상은 위험 요소가 없이 발생한다. 위험 요소 없 는 unprovoked VTE가 처음 발생한 환자에서 치료를 종료한 후 재발 위험 Review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