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연구","authors":"김애경, 김성봉","doi":"10.35476/TACA.2019.9.1.1","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상담자의 부정경험, 자기자비, 발달수준과의 관계와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193명의 상담자를 표집으로 조사하였다. 측정 도구로는 상담자의 부정경험, 자기자비, 발달수준 척도를 자기보고식 질문지로 측정하였다.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분석에 의해 검증하였고, 유의도는 Sobel (1982) Z 검증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자기자비, 발달수준과의 관계는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자의 자기자비와 발달수준은 정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상담 현장에서 상담자의 자기자비가 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면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PeriodicalId":231139,"journal":{"name":"Transactional Analysis Counseling Research","volume":"25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6-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ransactional Analysis Counseling Research","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35476/TACA.2019.9.1.1","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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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상담자의 부정경험, 자기자비, 발달수준과의 관계와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193명의 상담자를 표집으로 조사하였다. 측정 도구로는 상담자의 부정경험, 자기자비, 발달수준 척도를 자기보고식 질문지로 측정하였다.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분석에 의해 검증하였고, 유의도는 Sobel (1982) Z 검증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자기자비, 발달수준과의 관계는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자의 자기자비와 발달수준은 정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의 부정경험과 발달수준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상담 현장에서 상담자의 자기자비가 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면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