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Leg Length Discrepancy after Total Hip Arthroplasty","authors":"W. Park, K. Moon, K. Suh","doi":"10.5371/JKHS.2010.22.1.20","DOIUrl":null,"url":null,"abstract":"고관절 전치환술의 목적은 통증을 완화하고 고관절의 기능과 안정성을 회복하며 하지 길이를 반대편과 일치하 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통증 완화와 고관 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하지 길이를 회복하는 것 보다 중요하며 하지 길이와 안정성 사이에서 어려운 술 중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흔히 직면하게 되는데, 대개는 안정적인 고관절의 재건을 위해서 하지 길이의 연장을 택 하게 된다. 여러 보고들에 의하면 고관절 전치환술 후 하지 길이 차 이는 1~15.9 mm로 다양하게 나타내고 있다. 6~32%의 환자들이 하지 길이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 는데, 대개 10 mm 이상의 하지 길이 단축이나 6 mm 이상의 하지 길이 연장이 있는 경우에 환자들이 하지 길이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 길이 차이로 인한 불만족스러운 임상 결과는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의 가장 흔한 소송의 원인이 되고 있다. 고관절 전치환술 후의 하지 길이 차이는 좌골 신경, 대 퇴 신경, 비골 신경의 손상, 요통, 그리고 파행을 초래할 수 있다. 신경 손상은 하지 부동과 관련된 가장 심각한 합 병증이다. 신경 손상은 일차 고관절 전치환술의 경우 1%, 재치환술의 경우는 6% 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성에 서 더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도나 중등 도의 신경 손상이 발생한 환자의 80%에서 회복되고 추가 적인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약 15~20%의 환자에 서는 심한 이상감각을 호소하게 되고 회복이 어렵다. Edwards 등은 고관절 전치환술 후 23예에서 비골 신경 손상시 평균 2.7 cm(1.9~3.7 cm), 좌골 신경 손상시 평균 4.4 cm(4.0~5.1 cm)의 하지 길이 연장을 보고하였다. Pritchett는 고관절 전치환술 후 심한 신경학적 결손과 지속적인 이상감각통을 호소하는 19명의 환자에서 1.3 cm부터 4.1 cm 까지의 하지 길이 연장을 보고하였다. 하 지 연장의 허용 한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Submitted: July 27, 2009 1st revision: August 14, 2009 2nd revision: October 20, 2009 Final acceptance: November 30, 2009","PeriodicalId":410202,"journal":{"name":"The Journal of the Korean Hip Society","volume":"25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0-03-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1","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Journal of the Korean Hip Socie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5371/JKHS.2010.22.1.20","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引用次数: 1
Abstract
고관절 전치환술의 목적은 통증을 완화하고 고관절의 기능과 안정성을 회복하며 하지 길이를 반대편과 일치하 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통증 완화와 고관 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하지 길이를 회복하는 것 보다 중요하며 하지 길이와 안정성 사이에서 어려운 술 중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흔히 직면하게 되는데, 대개는 안정적인 고관절의 재건을 위해서 하지 길이의 연장을 택 하게 된다. 여러 보고들에 의하면 고관절 전치환술 후 하지 길이 차 이는 1~15.9 mm로 다양하게 나타내고 있다. 6~32%의 환자들이 하지 길이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 는데, 대개 10 mm 이상의 하지 길이 단축이나 6 mm 이상의 하지 길이 연장이 있는 경우에 환자들이 하지 길이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 길이 차이로 인한 불만족스러운 임상 결과는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의 가장 흔한 소송의 원인이 되고 있다. 고관절 전치환술 후의 하지 길이 차이는 좌골 신경, 대 퇴 신경, 비골 신경의 손상, 요통, 그리고 파행을 초래할 수 있다. 신경 손상은 하지 부동과 관련된 가장 심각한 합 병증이다. 신경 손상은 일차 고관절 전치환술의 경우 1%, 재치환술의 경우는 6% 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성에 서 더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도나 중등 도의 신경 손상이 발생한 환자의 80%에서 회복되고 추가 적인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약 15~20%의 환자에 서는 심한 이상감각을 호소하게 되고 회복이 어렵다. Edwards 등은 고관절 전치환술 후 23예에서 비골 신경 손상시 평균 2.7 cm(1.9~3.7 cm), 좌골 신경 손상시 평균 4.4 cm(4.0~5.1 cm)의 하지 길이 연장을 보고하였다. Pritchett는 고관절 전치환술 후 심한 신경학적 결손과 지속적인 이상감각통을 호소하는 19명의 환자에서 1.3 cm부터 4.1 cm 까지의 하지 길이 연장을 보고하였다. 하 지 연장의 허용 한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Submitted: July 27, 2009 1st revision: August 14, 2009 2nd revision: October 20, 2009 Final acceptance: November 30, 2009
骨关节前置手术的目的是缓解疼痛,恢复骨关节的功能和稳定性,使下肢长度与另一边一致。但是,一般疼痛缓解和高官节的不稳定性增加的长度比恢复不重要,在长度和稳定性之间困难的酒中作出决定的情况下,往往面临,通常是稳定的高官节为了重建,不选择长度延长。根据许多报告,骨关节前置手术后下肢长度差异有1 - 15.9毫米。据报告,6至32%的患者可以知道下肢长度的差异,如果10毫米以上的下肢长度缩短或6毫米以上的下肢长度延长,患者就可以知道下肢长度的差异。下肢长度差异引起的不令人满意的临床结果是骨关节前置手术后最常见的诉讼原因。骨关节前置手术后的下肢长度差异会导致坐骨神经,大腿神经,腓骨神经损伤,腰痛和跛行。神经损伤是与下肢不动有关的最严重的病症。据报告,第一次骨关节前置手术的神经损伤为1%,再手术的神经损伤为6%,而且在女性中更常见。80%的轻度或中度神经损伤患者已经恢复,不需要再做手术。但约15~20%的患者会出现严重的异常感觉,难以恢复。Edwards等人在骨关节前置换手术后的23个例子中报告了腓骨神经损伤时平均2.7厘米(1.9~3.7厘米),左骨神经损伤时平均4.4厘米(4.0~5.1厘米)的下肢长度延长。Pritchett报告19名在骨关节前置换手术后出现严重神经学缺损和持续异常感觉痛的病人的下肢长度从1.3厘米延长到4.1厘米。Submitted: July 27, 2009 1st revision: August 14, 2009 2nd revision: October 20, 2009 Final acceptance: November 3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