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세조의 금강산과 상원사 거둥에서의 신이영응 설화에 대한 검토-상원사중창과 강원도 거둥을 중심으로-","authors":"염중섭","doi":"10.21482/JBS.51..201706.61","DOIUrl":null,"url":null,"abstract":"상원사는 신미와 학열의 주도로 1456∼1466년에 세조의 원찰로 중창된다. 이 중창의 결과 1466년 윤3월 17일에 상원사에서 낙성식이 거행된다. 세조는 낙성식 참석에 겸하여 강원도 거둥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세조는 금강산과 오대산에서 다수의 불교적인 신이영응 현상을 경험하고, 또 이적과 관련된 설화를 남기고 있어 주목된다. \n세조가 비교적 짧은...","PeriodicalId":315087,"journal":{"name":"BUL GYO HAK YEONGU-Journal of Buddhist Studies","volume":"6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6-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BUL GYO HAK YEONGU-Journal of Buddhist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1482/JBS.51..201706.61","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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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상원사는 신미와 학열의 주도로 1456∼1466년에 세조의 원찰로 중창된다. 이 중창의 결과 1466년 윤3월 17일에 상원사에서 낙성식이 거행된다. 세조는 낙성식 참석에 겸하여 강원도 거둥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세조는 금강산과 오대산에서 다수의 불교적인 신이영응 현상을 경험하고, 또 이적과 관련된 설화를 남기고 있어 주목된다.
세조가 비교적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