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Calcaneal Tuberosity Avulsion Fracture after Repair of Achilles Tendon Rupture: A Case Report","authors":"S. Lee, Y. Yi, Saintpée Kim, H. Kang","doi":"10.14193/jkfas.2019.23.4.216","DOIUrl":null,"url":null,"abstract":"19 세의 남자환자로 축구 시합 도중 오른쪽 다리에 직접적인 상해 를 입은 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였다. 환자는 파열된 아킬레스건과 연결되는 아킬레스건 기시부(insertion)의 4 cm 근위부에 열상이 있었다. 환자는 전신 질환이나 겉질코르티코이드(corticosteroids) 에 노출되는 등의 전신적 또는 국소적 선행 요인을 갖고 있지 않았고 만성 건병증(tendinopathy)의 증거도 없었다. 환자는 아킬레스건의 완전 파열(complete rupture)로 진단되 었다. 환자의 경제적 사정상 시진으로 명확히 진단할 수 있어 자기 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은 촬영하지 않았 고 당시 시행한 신체검사상 아킬레스건 기시부의 압통은 없었다. 환 자는 지혈대(tourniquet) 제어 후방 중앙선의 세로절개를 통해 아 킬레스건 봉합술을 시행받았다. 크기 2의 비흡수성 다발성 봉합사 (Ethibond Excel; Ethicon, Bridgewater, NJ, USA)를 통한 크라 급성 아킬레스건 파열의 최선의 치료 방법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 고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수술적 봉합이 최선의 표 준 치료로 여겨진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합병증 은 빈번하며 2%∼8%의 높은 비율로 재파열이 일어난다. 거의 대부 분의 아킬레스건의 재파열은 파열된 부위에서 발생한다. 반면에 종골 결절(calcaneal tuberosity)의 견열골절은 종골 골절 의 1.3%에서 2.7%에 불과하다. 또한 아킬레스건 파열의 봉합 후 발 생한 종골 결절의 견열골절에 대한 증례 보고는 이전에 없었다. 저자는 세로절개(longitudinal incision)를 통해 크라코프 잠김 고리 기법(Krackow locking loop technique)을 이용한 강화 봉합 (augmented repair) 후 외상에 의해 발생한 종골 결절의 견열골절 에 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이에 대 Case Report","PeriodicalId":403749,"journal":{"name":"Journal of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volume":"259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Journal of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4193/jkfas.2019.23.4.216","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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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19 세의 남자환자로 축구 시합 도중 오른쪽 다리에 직접적인 상해 를 입은 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였다. 환자는 파열된 아킬레스건과 연결되는 아킬레스건 기시부(insertion)의 4 cm 근위부에 열상이 있었다. 환자는 전신 질환이나 겉질코르티코이드(corticosteroids) 에 노출되는 등의 전신적 또는 국소적 선행 요인을 갖고 있지 않았고 만성 건병증(tendinopathy)의 증거도 없었다. 환자는 아킬레스건의 완전 파열(complete rupture)로 진단되 었다. 환자의 경제적 사정상 시진으로 명확히 진단할 수 있어 자기 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은 촬영하지 않았 고 당시 시행한 신체검사상 아킬레스건 기시부의 압통은 없었다. 환 자는 지혈대(tourniquet) 제어 후방 중앙선의 세로절개를 통해 아 킬레스건 봉합술을 시행받았다. 크기 2의 비흡수성 다발성 봉합사 (Ethibond Excel; Ethicon, Bridgewater, NJ, USA)를 통한 크라 급성 아킬레스건 파열의 최선의 치료 방법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 고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수술적 봉합이 최선의 표 준 치료로 여겨진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합병증 은 빈번하며 2%∼8%의 높은 비율로 재파열이 일어난다. 거의 대부 분의 아킬레스건의 재파열은 파열된 부위에서 발생한다. 반면에 종골 결절(calcaneal tuberosity)의 견열골절은 종골 골절 의 1.3%에서 2.7%에 불과하다. 또한 아킬레스건 파열의 봉합 후 발 생한 종골 결절의 견열골절에 대한 증례 보고는 이전에 없었다. 저자는 세로절개(longitudinal incision)를 통해 크라코프 잠김 고리 기법(Krackow locking loop technique)을 이용한 강화 봉합 (augmented repair) 후 외상에 의해 발생한 종골 결절의 견열골절 에 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이에 대 Case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