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Analysis of Makerspace Users' Experiences and Suggestions for Science Education","authors":"Moon-Kyoung Byun, M. Cho","doi":"10.14697/JKASE.2016.36.2.0337","DOIUrl":null,"url":null,"abstract":"미래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적 지식을 기반으로 발견한 새로운 문제를 창의적 관점에서 정의하여 구체화하는 합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 (Choi & Choe, 2001; Kim, 2013; Pink, 2006; Runco, 1994). 미래학자들은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소멸하고,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사라지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2025년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진다고 전망한다 (Choi & Kim, 2014; Park & Jerome, Glenn, 2014). 이렇게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민의 창의성과 ,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문화형성 및 국가 과학기술에 대한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Boyd, 2007). 이에 대한 해결방법의 하나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실천적 경험을 강조하는 국가들은 과학교육을 통한 발명교육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Son, 2014). 이는 곧 상상력⋅창의력 기반의 아이디어 창출의 기회가, 발명가 정신(Inventorship)과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을 통해 구체화 될 수 있는 혁신적 과학교육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Hwang, 2014; Kim, Byun, & Ha, 2014). 국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도로 과학교육에서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적 지원을 강화하고 , 해외에서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통합형 과학교육 정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Amabile, 1996; Gardner, 2011; Kim","PeriodicalId":107400,"journal":{"name":"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volume":"27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6-04-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14697/JKASE.2016.36.2.0337","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引用次数: 0
Abstract
미래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적 지식을 기반으로 발견한 새로운 문제를 창의적 관점에서 정의하여 구체화하는 합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 (Choi & Choe, 2001; Kim, 2013; Pink, 2006; Runco, 1994). 미래학자들은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소멸하고,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사라지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2025년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진다고 전망한다 (Choi & Kim, 2014; Park & Jerome, Glenn, 2014). 이렇게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민의 창의성과 ,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문화형성 및 국가 과학기술에 대한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Boyd, 2007). 이에 대한 해결방법의 하나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실천적 경험을 강조하는 국가들은 과학교육을 통한 발명교육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Son, 2014). 이는 곧 상상력⋅창의력 기반의 아이디어 창출의 기회가, 발명가 정신(Inventorship)과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을 통해 구체화 될 수 있는 혁신적 과학교육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Hwang, 2014; Kim, Byun, & Ha, 2014). 국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도로 과학교육에서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적 지원을 강화하고 , 해외에서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통합형 과학교육 정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Amabile, 1996; Gardner, 2011; Kim